[노컷] 환경운동가 성화봉송 불참 "티벳사태 해결돼야"

2008-04-22 アップロード · 78 視聴

[노컷] 오는 27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된 한 환경 운동가가 티벳사태를 이유로 성화 봉송 불참을 선언했다.

녹색연합 최승국 사무처장은 22일 오전 서울 성북동 녹색연합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티벳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유혈사태가 평화로이 해결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베이징 올림픽의 주요 목표중 하나가 '환경 올림픽' 이었기 때문에 성화 봉송 주자의 역할을 수용했다는 최 사무처장은 "티벳사태로 인해 성화 봉송이 가는 곳마다 커다란 저항을 받고 있으며 또 다른 갈등의 한 축이 되는 듯하여 녹색운동가로서 성화봉송 주자로서 착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성화 봉송 주자로써 내게 부여된 영예로운 권리를 포기하고 자신의 뜻을 지구시민에게 알리는 오늘 결정이 티벳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 지금 내가 표현 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최 사무처장은 "평화와 평등을 추구하는 올림픽 정신은 지켜져야 한다고 믿는다"며 "베이징 올림픽이 온 세계인의 참여 속에서 성공리에 진행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수 있도록 중국 정부와 모든 인류가 공동의 노력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의 행위는 티벳의 평화를 위한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어떠한 정치 목적이나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왜곡하는 내용으로 해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다원 기자

[기사 원문보기]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808168

◎ 인터넷뉴스의 새로운 상상, 노컷TV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가기 < http://www.nocut.tv >
       < http://www.nocutnews.co.kr >

tag·올림픽,성화봉송,티벳사태,녹색연합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