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상상을 뛰어넘는 예술의 서커스 '네비아'

2008-04-28 アップロード · 320 視聴

[노컷] 유럽을 사로잡은 아트 서커스 ‘네비아’가 아시아 중 한국에서 처음으로 공연된다.

그동안 30개국을 돌며 3000회가 넘는 공연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캐나다 서커스 단체 서크 엘루아즈가 한국 관객들을 찾은 것이다.

이탈리아어로 '안개'를 뜻하는 ‘네비아’는 연출가 다니엘 핀지 파스카의 '노마드(2002)', '레인(2003)'에 이은 '하늘' 3부작의 완결편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짙은 안개 속에서 어린 시절의 꿈과 할머니가 들려준 이야기들을 모티브로 환상의 세계를 펼쳐낸다.

이번에도 역시 서크 엘루아즈의 특징답게 인간미를 내세운 공연은 이어진다. 환상적인 등장인물, 화려한 기교나 웅장한 규모보다는 확고한 진실 속에 관객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사실적이며 단순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게 그들이다.

아시아 초연을 앞둔 제작자 장노 팽쇼는 “곡예(circus)의 전통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다른 형태의 예술과 결합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려 한다”면서 “이번 공연은 한마디로 "노스탤지어(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팽쇼는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다니엘 핀치 파스카는 그 특유의 시적인 표현력과 섬세함, 예민함으로 한국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태양의 서커스’로 이미 예술 서커스 돌풍을 일으킨 크레디아 정재옥 대표는 “두 공연을 비교할 수는 없지만 굳이 비교를 해보면 태양의 서커스가 거대한 자본과 스케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면 서크 엘루아즈는 탄탄한 스토리와 감동, 그리고 세련된 예술성으로 관객들을 매혹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네비아’는 기존의 서커스에서 기술적인 모습보다는 절제된 여백의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가능하면 보고 있는 관객들의 가슴속에 다가서 느끼게 하고자 한다”면서 “일반적인 서커스 관점에서 보면 스펙타클한 모습이 없어 재미없을 수 있지만 가슴을 열고 마음을 편하게 하고 보면 새로운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부했다.

▲공연 : 7월 9일부터 20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문의 : 1577-5266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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