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진중권, 중국인들은 세뇌당한 사람들이다

2008-04-29 アップロード · 229 視聴

그런데 중국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올림픽은 올림픽이고 티벳 사태는 티벳 사태인데 올림픽까지 세계인들이 나서서 방해하는 건 너무한 것 아니냐, 혹은 수백년 간 티벳이 우리나라 땅이었는데 왜 이제 와서 남의 나라 땅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세계인들이 그런 말을 하느냐는 말을 한다.

= 그건 자기네 생각이다. 티벳 사람들은 다르게 살고 싶어 한다. 다르게 살고 싶어 하니까 시위도 하고 그러는 것 아닌가? 그러니까 진압도 하는 거고. 그럼 일제 때는 안 그랬나? 일본 사람들은 한일합방이 합법적이었다고 주장하지 않나? 그건 그들의 이데올로기라는 것이다. 그리고 당연히 세계 사람들이 여기에 관심을 갖고 하는 게 연대 정신이지, 지금 우리가 중국 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벌어지는 모든 인권침해에 대해서 세계에서 권고를 하지 않나? UN이라든지 엠네스트라든지. 이것은 인류 보편의 가치에서 평가해야지 자국 중심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 사람들의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가 있고. 또 누가 더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는냐는 건데 지금 한국에서 폭력시위 한 거 중국에서는 한 자도 안 난다고 한다. 그러니까 그렇게 세뇌당한 사람들이다. 그 사람들 자기들이 세뇌당한 걸 가지고 바깥에서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들의 견해를 반박할 수 있겠냐는 거다.





◎ CBS 김현정의 이슈와 사람 : 오후 2시 /
  연출: 소병철 김현정 PD
  촬영/편집 : 노컷TV 박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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