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한국정부, “폭행가담 중국인 엄정 처벌”

2008-04-30 アップロード · 202 視聴

[노컷TV]성화 봉송과정에서 빚어진 중국인들의 폭력 시위와 한국의 미온적인 대처에 대해 국민 여론이 악화되자 정부가 뒤늦게 엄정 대처를 천명하고 나섰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오늘(29일) 국무회의에서 외국인의 집단 폭력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게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일로 국민의 자존심이 상당히 손실된 만큼 국민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법적·외교적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경한 법무장관도 중국인의 폭력시위에 유감을 표시하고 “국적을 불문하고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불법시위 현장을 녹화한 필름과 경찰의 채증 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해 조사하고 있으며, 불법·폭력시위에 가담한 사람을 철저히 가려내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외교통상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와 사법처리 결과를 지켜본 뒤 추가조치를 고려하겠다는 다소 조심스런 입장을 취하고 있다.

대신 정상회담 의제 논의차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용준 차관보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중국 정부에 다시 한번 유감을 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대사관측은 유학생들을 조직적으로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여전히 강력 부인하고 있으며, “자국 유학생들에게 한국민들과의 충돌 등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제를 당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의 엄정 대처 방침에도 불구하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 시위에 참석한 중국 유학생 명단을 확보해 인터넷에 공개하는 등 반중국 여론이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 CBS 노컷뉴스(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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