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쇠고기 때문에 바쁜 한총리

2008-05-09 アップロード · 44 視聴

[노컷TV]국회는 8일 오전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대정부 질문을 통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 과정의 문제점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통합 민주당 장영달 의원은 “정부가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한다면 즉각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했지만 이는 국제 통상 관례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통상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수입중단 조치보다 재협상을 통해 광우병 위험이 발생한 경우 즉각 수입중단을 할 수 있도록 합의문을 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승수 총리는 “재협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미국이 다른나라와 쇠고기 협상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보다 강화된 위생조건을 체결한다면 협정 개정을 요청할 생각”이라 밝혔다.

“이번 쇠고기 협상에서 정부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생각하느냐”는 한나라당 김충환 의원의 질의에 대해서 한승수 총리는 “당시는 좋은 협상 결과였다고 생각했다”면서 지금과 같은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한 총리는 또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지 불과 70여일만에 지지도가 20%대로 떨어진 원인이 무엇인가”라는 김충환 의원의 질의에 대해선 “정부의 총리로써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그러나 “짧은 기간이었지만 나라 경제살리기에 열심히 노력했다”며 “그동안 마련한 정책이 결과를 내면 국민지지도도 올라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한승수 총리는 8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안전성 논란과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한 총리는 담화를 통해 “정부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이라며 “어떠한 경우에도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지킬 것”이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우병이 미국에서 발생할 경우 수입 중단조치를 취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는 한편, “수입되는 모든 쇠고기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즉각 조산단을 미국에 보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와 함께, “쇠고기 문제가 사실과 다르게 사회문제로까지 크게 확산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주장이 국제기준에 맞지도 않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총리는 그러면서 “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불법 집회로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 CBS 노컷뉴스(노컷TV) 채승옥PD
◆ 인터넷뉴스의 새로운 상상, 노컷TV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가기 노컷TV http://www.nocut.tv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

tag·쇠고기,한승수,불법집회,미국,촛불집회,수입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