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굿바이 동대문 운동장'

2008-05-15 アップロード · 132 視聴

[노컷]14일 오후 본격적인 철거를 앞둔 서울 동대문운동장의 안과 밖의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운동장 안에서는 철거를 알리는 '굿바이 동대문운동장' 행사가 열리고 밖에서는 주변 노점상인 800여명이 철거를 반대하며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연것.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홍명보 국가대표 수석코치 등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82년의 역사를 가진 동대문운동장의 마지막을 지켜봤다.

철거를 알리는 세레모니인 '굿바이 슛'행사와 함께 동대문운동장의 상징물인 전광판 시계가 크레인에 의해 철거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정원은 "어릴때부터 힘들게 운동을 했던 장소인 동대문운동장이 철거된다고 생각하니 착잡한 심정"이라고 말했다.

홍명보 코치도 "축구인들의 소중한 장소인 동대문운동장의 철거를 축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안타깝다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동대문운동장은 낡은 이미지를 벗고 새롭게 태어날 것"이라며 "패션과 디자인의 중심이 되는 출발점에 서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대문운동장은 30일까지 철거작업을 끝내고 9월 지하굴토공사에 들어가 2년 뒤인 2010년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와 파크'로 완공될 예정이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창준 기자 gonddl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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