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촛불집회 다시 충돌 …진압과정서 부상자 속출

2008-06-02 アップロード · 417 視聴

[노컷]진정기미를 보이던 촛불집회가 유혈사태가 발생하며 다시 격화되고 있다.

30일 오후 시청 앞 광장에서 촛불문화제를 가진 시민들은 가두시위를 이어갔고 10시경부터는 시청광장에서 광화문 방향 도로에서 도로를 차단하고 있는 경찰과 2시간여의 대치를 벌였다.

'고시철회, 협상무효' 구호를 외치던 시민들은 다음날 계획된 범국민대회를 위해 평소보다 이른 시각 해산하기로 결정했고 이날 집회는 큰 충돌없이 마무리되는 듯 했다.

그러나 해산과정에서 한 시민이 이동 중이던 경찰 호송버스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바퀴에 깔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위대가 다시 집결했고 현장은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사고를 입은 남성은 큰 부상이 없어 병원으로 향하다 귀가했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시위대들은 경찰의 사과와 조속한 수사를 요구하며 시위를 이어갔다.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들로 구성된 인권침해감시단의 중재 아래 사태는 진정 기미를 보였지만 사고처리를 위해 호송버스가 귀대하는 도중 다시 물리적 충돌이 일어났다.

명확한 사과를 요구하던 시민들을 호송버스의 이동을 막아서며 강력 항의했고 경찰이 이를 해산시키려 전경들을 투입시키자 순간적으로 과격한 상황이 연출되면서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호송버스 가까이에 있던 대학생 신 모씨(남·24세)가 전경들의 발에 밟혀 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신씨 외에도 20대 여성 한 명이 경찰과 충돌하면서 크게 넘어져 응급처치를 받기도 했다.

신 씨는 "사고를 낸 호송버스가 후진하는 것을 저지하던 중 전경들에 의해 떼네어지면서 넘어진 뒤 여러 명의 발에 밟혔다"고 밝혔다.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현장에 대기 중이던 의료봉사단에게 응급치료를 받은 신씨는 신고를 받고 달려온 119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권오상 기자 pasukku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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