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이코노 리더-남영건설 김창남 회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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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TV]건설업계의 블루오션을 개척한다.

남영건설 김창남 회장은 최근 건설업이 침체일로를 걷고 있지만 학교 BTL 사업에서 전국 1,2위를 다투는 등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남영건설을 단기간에 중견 건설업체로 만들었다. 특히 김 회장은 창조적 혁신으로 건설업계의 블루오션을 개척하는 선구자적 시각을 가진 CEO로 평가받고 있다.(편집자 주)

1. 남영건설은 어떤 회사인지, 회사 소개를 간략하게 한다면?

1998년 1월 29일 창업해 10년 4개월 된 비교적 젊은 회사이다. 주로 공공분야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해서 비교적 빨리 성장한 회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일반인들은 아직 모르는 경우가 있지만 지역은 물론 전국에서도 건설인들 사이에서는 알려져 있다.

2. 남영건설은 창업 10년 만에 광주전남지역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중견 건설업체로 도약했는데, 현재 남영건설의 위상은?

2007년 기준으로 전국에서 도급순위 251위를 하고 있다. 작년에 6천 5백억 원을 수주했고, 올해 목표 수주 목표액은 1조 2천억 원이다. 2008년 5월 29일 현재 올해 목표치의 50% 이상을 수주해서 6천억 원 이상의 물량을 수주했다.

3. 남영건설은 지난 2002년 턴키사업에 뛰어들며 오늘의 남영건설의 기반을 닦았는데, 당시 다른 회사가 꺼리던 턴키사업에 과감하게 뛰어든 이유는?

2002년은 남영건설이 회사를 창립한지 4년째 되는 해였다. 그 당시 건설회사는 실적이 있어야 입찰에 참여할 수 있었다. 그런데 당시 신설회사라 그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새로운 사업을 찾다가 보니 실적이 없어도 참여할 수 있는 턴키 사업에 주목하게 됐다. 그 결과 그 당시 참여했던 턴키사업이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시설 공사와 거금도 연도교 가설공사다.

4. 턴키사업에 이어 2005년에는 민간투자사업에 뛰어들었는데, 남영건설이 다른 건설회사들이 뛰어들지 않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한 이유는 ?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다보니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게 됐다. 턴키 대안사업이 저희가 처음 뛰어들 때는 부가가치가 있었다. 그런데 갈수록 부가가치가 떨어지고 경쟁도 심해졌다. 그래서 새로운 길을 찾고 있었는데 때 마침 정부에서 BTL 즉 임대형 민자사업이란 새로운 사업영역을 제시했다. 해서 그 분야를 집중 연구해 뛰어들게 되었다. 이어서 BTL 뿐만 아니라 BTO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에도 뛰어들었다.

5. 남영건설은 여러 가지 사업분야에서도 특히 BTL이나 BTO 같은 민간투자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남영건설이 민간투자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턴키사업을 주로 하다 보니 설계분야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었다. BTL 사업에서 중요한 것이 설계능력을 바탕으로 한 운영보고서이다. 입찰과정에서 운영보고서를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는데, 이것이 시장에서 인정을 받게 됐다. 또 턴키사업을 계속하면서 운영보고서를 계속 만들다 보니 노하우가 생겨서 점점 더 좋은 작품이 나왔고, 이러한 점 때문에 민간투자분야에서 남영건설이 다른 업체보다 경쟁력을 가졌다고 본다.

6. 민자사업이나 공공개발사업은 새로운 사업분야지만 민간자본을 유치해 투자하는만큼 리스크도 클텐데, 어떻게 위험을 회피하고 수익을 내는지?

기업은 본질적으로 이윤추구 집단이다. 턴키나 대안사업은 경쟁을 해서 졌을 경우에도 설계비가 일부 보상이 나온다. 하지만 BTL 사업에 대해서는 보상이 전혀 없다. 그래서 BTL 사업을 수주해 추진할 때 사운을 걸고 열심히 하다 보니 그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을 내게 된 것으로 생각한다. 또 어떤 사업이든 리스크는 감안해야 한다고 본다.

7. 민자사업이나 공공개발사업 외에 현재 남영건설이 진출해 있는 주요 사업분야를 소개한다면?

2005년부터 BTL 사업에 뛰어들어서 성공을 거뒀다. 작년에도 BTL 사업에서는 전국에서 1, 2위를 다퉜다. 그러나 BTL 사업 물량이 줄어들면서 2006년부터 공공개발사업을 준비했다. 작년에 우리지역 최초로 산업단지를 민간투자방식으로 MOU를 체결해서 지금 산업단지 지정을 받아 올 7월에 착공하는 것이 광양의 신금지구 산업단지이다. 리스크가 컸지만 과감하게 시작한 것이 적중한 것 같다.
또 새롭게 신수종 사업에 뛰어든 것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는 태양광에너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영암과 해남에 1.5 메가와트급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 바이오에너지 사업과 물 관련 사업, 환경사업, 해외 SOC사업 그리고 레저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8. 남영건설은 비약적인 기업성장과 함께 내실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도 정평이 나있는데, 어떤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지?

남영건설 직원들이 급료에서 1%를 적립해 사회에 환원하는 제도가 있다. 직원들이 적립한 돈에 회사가 일정액을 보태는 이른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주로 양로원과 같은 노인복지시설이 지원대상이다. 또 전남 무안에 타르가 밀려왔을 때는 전 직원이 무안으로 가서 타르제거 작업을 했고, 기부금도 기탁했다. 앞으로는 사회환원 차원에서 장학재단을 만들어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계획이다.

9. 남영건설은 인재를 널리 모으는 데도 남다른 열정이 있다고 하는데, 남영건설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남영건설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신뢰 있는 사람이다. 또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이다. 이와 함께 창조적 혁신을 중요시한다. 남영건설은 직원이 2백 명 가량 되는 작은 회사이다. 하지만 혁신적 사고로 똘똘 뭉쳐있기 때문에 짧은 기간에 빠른 성장을 했다고 생각한다. 올해 남영건설의 슬로건은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능력을 찾아라”이다. 그리고 'DO INNOVATION'이란 구호 아래 계속적으로 혁신을 하고 있는데 직원들도 자기계발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10.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다. 건설업이 위기라는 이야기도 나오는 상황인데, 향후 건설업에 대한 견해는?

고유가와 원자재가 폭등, 환율하락으로 실제로 건설업이 어렵다. 또 우리 지역은 주택건설시장이 침체되면서 건설업의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아무리 건설업이 어렵더라도 혁신을 하고 새로운 사업영역을 찾는 회사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영건설은 창조적 혁신을 통해 계속해서 신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건설업계의 불황 속에서도 순항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11. 회장님은 맨손으로 건설업에 도전해 단기간에 남영건설을 중견건설업체로 성장시킨 자수성가형 CEO인데, 회장님의 젊은 시절을 회고한다면?

서울에서 대학을 마치고 직장생활을 하다가 여의치 않아 광주로 낙향을 했다. 낙향 후 가장 먼저 뛰어든 일이 월급 50만원을 받고 시작한 건설현장의 총무 일이다. 그것이 20년 전의 일이다. 거기서 현장소장으로 승격되고, 본사 임원과 부사장을 거쳤다. 그런데 뜻한 바 있어서 1997년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내고 나와서 창업 준비를 하다가 1998년 1월 29일자로 건설업 면허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으로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IMF 시기에 창업해서 무척 어려웠지만 적극적 사고와 혁신으로 이를 극복하고 오늘의 남영건설을 만들었다.

◆ 광주CBS 조기선 기자 rainmake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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