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여의도에서 코엑스까지…'反언론장악' 촛불 본격화

2008-06-18 アップロード · 321 視聴

[노컷]광화문과 여의도에 이어 강남 삼성동의 코엑스까지. 정부의 언론정책을 항의하는 촛불 행렬이 17일에도 이어졌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을 대회장으로 하는 OECD장관회의(IT분야)가 열리고 있는 코엑스 앞을 찾은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회원들은 쇠고기 수입 반대와 함께 "정부가 언론장악을 시도하고 있다"며 규탄 촛불 집회를 열었다.

이날 코엑스 동문앞에 모인 아고라 회원 100여명은 자신들이 손수 만들어온 피켓을 들고 "이명박 퇴진"과 "최시중 퇴진"을 외쳤다.

이날 촛불집회에 참가한 위성국(29) 씨는 "외국의 장관들이 오늘 이곳 코엑스에 모인다고 들어 이들에게도 알리기 위해 나왔다"며 집회 참가의 계기를 밝혔다.

코엑스를 나서는 시민들을 향해 피켓을 들고 서있던 신혜선(29·회사원)씨는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문제는 국민적 문제인데, 대통령은 개인적인 문제로 생각하는것 같다"며 "연일 촛불집회가 계속되는데도 대통령과 정부는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들은 또 "대통령이 국민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한번 쯤 현장에 나와달라"며 "함께 조촐한 김밥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고 정부와의 소통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코엑스에는 이곳이 국제회의장으로 사용되는 것을 고려해 경찰은 전경 12개 중대 약 1,000여명을 배치해 만약의 사태를 대비했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송이 기자 onlysongy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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