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시민토성'에 경찰 소화기 재등장…'긴장 고조'

2008-06-23 アップロード · 145 視聴

[노컷]21일 오후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의 쇠고기 추가협상 결과를 발표했지만 '48시간 국민행동' 이틀째를 맞은 촛불집회는 다시 경찰과의 충돌이 일어나는 등 긴장이 고조됐다.

이날 집회에는 시민과 학생 6만 여명(주최측 추산 · 경찰추산 1만명)이 참가해 정부의 추가협상 결과를 비난하며 재협상의 목소리를 높였다.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10일 경찰이 광화문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 세운 '콘테이너벽'에 항의하는 '시민토성'을 쌓는다고 밝힌바 있어 집회 시작 전부터 경찰과 시민들간의 충돌이 예상됐다.

오후 7시에 시청 앞 세종로에서 시작된 촛불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구호를 외치며 '전면 재협상'을 요구했다.

국민대책회의는 트럭 2대분의 모래를 준비했으나, 트럭 1대가 서울역 부근 남영동에서 경찰에 의해 저지당하자 시민 500여 명이 비닐봉지로 모래를 운반해 오기도 했다.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국민대책회의에서 준비한 모래와 광화문 인근의 공사장에 쌓여 있던 흙을 포대에 담아 세종로 네거리에 설치된 경찰차벽 앞에 '모래토성'을 쌓아 올렸다.

일부 시민들은 경찰 차벽위에 올라 깃발을 흔들며 '쇠고기 재협상'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또 몇몇 시민들이 전경버스를 밧줄을 이용해 끌어내려 하자 경찰은 소화기를 분사하는 등 강력 저지하고 있으며 이 시각까지 곳곳에서 시민들과 대치하고 있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이창준 기자 gonddle@cbs.co.kr
◆ 인터넷뉴스의 새로운 상상, 노컷TV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가기 노컷TV http://www.nocut.tv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

tag·모래토성,소화기,촛불집회,시민토성,김종훈,추가협상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

02:13

공유하기
[노컷TV] 법령 UCC
8年前 · 84 視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