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서로 먼저 폭행했다" 경찰-시민 '옥신각신'

2008-06-24 アップロード · 565 視聴

[노컷]경찰서 내에서 촛불시위 연행자를 면회하려던 시민을 경찰이 폭행했다는 주장이 인터넷을 떠돌면서 오히려 시민이 경찰을 폭행한 것이라며 당시 장면이 찍힌 CCTV원본을 공개하는 등 적극 진화에 나섰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문제의 폭행장면이 들어있는 50분 분량의 폐쇄회로 화면 원본을 23일 오후에 공개했다.

이날 새벽에 찍힌 이 CCTV 영상에는 분홍색 반팔셔츠를 입은 시민 A씨 등이 신분 확인 등의 절차를 요구하는 상황실 근무자 박 모 경장 목 부위를 왼팔로 먼저 가격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후 박 경장은 A씨를 걸어 넘어뜨리려다가 실패했고 A씨도 박 경장의 발을 걸기 시작했다.

이후 옆에 서 있던 이 모 경위가 A씨의 얼굴을 밀치며 상황 수습에 나섰고, 이를 본 A씨의 동행자 3명이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서초경찰서 로비는 아수라장이 됐다. 이같은 상황은 20여 분 동안 계속되다 경찰이 A씨 일행을 현관 밖으로 밀어내면서 마무리됐다.


경찰이 공개한 CCTV를 확인한 결과, 경찰과 시민이 서로 얽히면서 난장판이 되는 장면은 있었지만 경찰이 시민을 무차별 폭행한 부분은 담겨 있지 않았다. 이 영상의 원본은 50분 분량으로 상황실의 폐쇄회로 화면을 그대로 찍은 것이다.

하지만 23일 오전 포털사이트 다음의 토론공간이 '아고라'에는 '서초경찰서에서 사복형사가 마치 샌드백을 두드리듯 (시민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A씨 등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의 도움을 받아 자신을 폭행한 박 경장을 고소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강경대응에 나섰다. 경찰은 박 경위를 폭행한 A씨는 공무집행방해혐의로,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들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CBS사회부 강현석 기자 wicke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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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편집: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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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8 14:49共感(0)  |  お届け
뭐야...않뜨네..삭제

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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