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선풍기 아줌마, 화문석 할머니‘ 수술로 자신감 얻고 ‘제 2의 인생’

2008-06-24 アップロード · 3,265 視聴

[노컷]‘수술 뒤 자신감 얻었어요. 달라진 모습 기대하세요”방송에서 ‘선풍기 아줌마’와 ‘화문석 할머니’로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모은 한미옥씨와 김옥임 할머니가 수술 뒤 달라진 모습으로 다시 세상 앞에 섰다.

지난 1998년 우리 주위의 특별한 사연을 소개하며 시작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순간포착)‘가 오는 26일 500회를 맞아 진행한 특집 녹화에 초대된 것.

‘목에 쇠줄 걸린 누렁이’, ‘커플 옷 입은 부부’, ‘영어하는 할머니’ 등 10년 된 장수프로그램인 만큼 그동안 ‘순간포착’을 빛낸 주인공만 해도 무려 3천73명에 이를 정도로 엄청나다.

그 가운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출연자는 단연 지난 2004년 성형수술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어 ‘선풍기 아줌마’라는 사연으로 소개된 한미옥씨와 얼굴에 화상에 의한 상처를 입어 55년간 집안에서만 지내온 ‘화문석 할머니’.

이날 공개녹화에 참석한 한미옥씨는 4년 전 ‘선풍기 아줌마’로 처음 방송에 소개된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달라진 그녀의 삶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예전에 비해 훨씬 밝아진 한씨는 “15차례 성형 수술로 가장 달라진 건 얼굴도 얼굴이지만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한 그녀는 “괴팍스런 성격도 참을성 있는 성격으로 많이 바뀌었다. 현재 일도 새로 시작하고 너무 좋다”며 한껏 밝아진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방송 뒤 주위에서 건강하고 기운내서 열심히 살라고 많이 격려해줬다. 앞으로 열심히 살테니 달라진 모습 기대해달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화문석 할머니’란 사연으로 소개된 김옥임 할머니 역시 수술 뒤 얻은 것은 달라진 얼굴 보다 자신감을 꼽았다.

“수술로 목이 없었는데 목도 생기고 눈도 좋아져 너무 좋다”고 심경을 밝힌 김 할머니는 “수술 전에는 남들 시선을 꺼려 외출을 꺼려했지만 지금은 시선을 피하지 않고 마음껏 외출한다”고 달라진 생활을 전했다.

김 할머니는 또 “남들 다 가는 시장가서 내가 사고 싶은 것 사고,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게 제일 좋다”며 소박한 일상을 되찾은 행복을 전하는 한편 “방송 통해 응원해준 분들 덕분에 이렇게 새 삶을 찾게 됐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 1998년 5월 6일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총 3,073명의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아온 ‘순간포착’ 500회 특집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 CBS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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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30 17:17共感(0)  |  お届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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