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삼성 사장단회의 브리핑 내용

2008-06-25 アップロード · 194 視聴

[노컷TV]25일 삼성그룹의 새로운 컨트롤타워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959년 고(故) 이병희 회장의 비서실을 모태로 하는 전략기획실이 49년 '영욕의 세월'을 마감함에 따라 이 자리를 계열사 사장들이 메우게 된 것.

지난 4월 22일 이건희 회장의 전격 퇴진과 이재용 전무의 일선 후퇴 등 초고강도 경영쇄신안을 내놓은 삼성은 오는 7월 1일자로 전략기획실을 해체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전략기획실은 그동안 이건희 회장과 삼성 계열사들의 가교 역할을 해왔기에 이 역할을 과연 어느 곳에서 받아안을 지가 재계 안팎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삼성 입장에서는 지난 70년간 이어온 회장 중심의 그룹체제가 해체되고 계열사별 독립경영이라는 미답(未踏)의 경영실험이 진행되는 만큼 전략기획실 해체에 따른 업무공백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것도 사실이다.

삼성은 이날 업무공백 최소화라는 측면에서 경영쇄신안 발표 이후 매주 수요일 주기적으로 열렸던 사장단회의를 '사장단협의회'로 승격하고 협의회가 계열사간 중복투자 조정과 성장동력 마련 등 그룹전체를 총괄한다고 밝혔다.

사장단협의회 산하에는 비상근으로 투자조정위원회와 브랜드관리위원회가 신설돼 사장단협의회를 효율적으로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아 이끌게 되는 투자조정위원회는 총 7명의 사장급 이상 임원으로 꾸려져 삼성의 신사업 추진과 유사·중복사업 조정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또 브랜드관리위원회는 삼성 브랜드의 통일성 유지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을 논의하게 되며 이순동 사장을 위원장으로 임원급 6명으로 짜여진다.

여기에 사장단협의회를 실무 지원하고 대외적으로 삼성그룹의 창구와 대변인 역할을 하는 행정서비스 전담 업무지원실도 전략기획실 임직원 10여 명으로 구성된다.

재계에서는 이건희 회장과 전략기획실의 빈 자리를 사장단협의회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끌어 나갈 지 주목하고 있다.

◆ CBS경제부 박지환 기자
◆ 인터넷뉴스의 새로운 상상, 노컷TV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로가기 노컷TV http://www.nocut.tv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

tag·삼성,사장,브리핑,회장,이건희,브랜드,부회장,이윤우,삼성전자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