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2008년 상반기 드라마계 결산

2008-06-26 アップロード · 874 視聴

[노컷TV]2008년 상반기는 그 어느때보다도 다양하고 많은 드라마들이 시청자들과 만났는데요. 특히 어떤 드라마들이 사랑을 받았었는지, 2008년 상반기 드라마 결산에서 준비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 뉴하트

올해 최고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 중에 이 드라마가 빠질 수는 없겠죠. 의학 분야 중 꽃 중의 꽃이라 불리는 흉부외과의 이야기를 담은 의학 드라마 <뉴하트>인데요. <뉴하트>는 지난해 같은 방송사인 MBC에서 선보여 뜨거운 사랑과 호평을 받았던 <하얀거탑> 이후 다시한번 선보인 의학 전문 드라마였습니다. 하지만 <하얀거탑>과는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죠.


# 온에어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전문직 드라마 중에서는 이 드라마 역시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안방극장에서, 드라마 작가, 제작진, 그리고 스타의 이야기들을 다뤄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온에어>인데요. 방송가의 뒷 얘기와 관행, 스타의 생활 등 우리가 궁금해할만한 이야기들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스포트라이트

전문직 드라마 중에서, 현재까지 방영 중이고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또다른 방송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포트라이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방송사 사회부 기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한 사회부 여기자가 기자에서 앵커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그려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이산

전문직 드라마 외에 올해에도 어김없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또다른 장르는 바로 사극인데요. 그중 단연 최고라면 얼마전 종영한 <이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조선 왕조 500년 역사 중 가장 파란만장하고 굴곡진 인생을 살았던 임금이자, 가장 열린 생각을 가지고, 가장 민주적인 방법으로 모두를 포용했던 현군인 정조의 인생과 업적, 안타까운 사랑을 그린 사극 <이산>....큰 감동을 남기며 막을 내렸죠.


# 왕과 나

<이산>과 비슷한 시기에 시작해 시청률 경쟁을 하며 사랑을 받은 또 하나의 사극 <왕과 나>도 올해의 사극에서 빼놓을 수 없는데요. 왕조 사극이면서도!!! 왕이 아닌, 늘 왕의 뒤에 가려 얼굴 없는 조연으로만 여겨지던 내시의 이야기를 다뤄서, 새로움을 선사했습니다.


# 대왕세종

현재 방영 중인 왕조 사극 <대왕세종>은 우리 국민들이 역대 왕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꼽을 수 있는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사극인데요. 세종의 면면을 재조명하고, 본격적인 정치 드라마를 지향하고 있어서 또다른 새로움을 주고 있습니다.


# 쾌도 홍길동

이렇게 많은 사극들이 사랑받은 가운데, 올해는 사극이라는 장르 안에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인 퓨전사극도 많이 등장하고,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퓨전사극이라면, <쾌도 홍길동>을 들 수 있겠죠. <쾌도 홍길동>은, 색안경을 끼고 현대적인 옷을 입으며 풍자적으로 그려진 새로운 홍길동을 내세웠구요. 그를 계급타파를 내세운 민중의 영웅으로 해석한 새로운 유형의 퓨젼사극이었습니다. <쾌도 홍길동>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 인기 투표 결과 최고의 드라마로 꼽히는 영광을 안기도 했네요~


# 일지매

퓨전사극이라면,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이준기 주연의 <일지매>도 있는데요.
역사 속에 실제 있었던 인물은 아니지만 백성들의 꿈속에 살고 있었던 인물!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이 희망을 꿈꾸게 한 사내!! <일지매>의 통쾌한 복수극을 그려서 현대를 사는 시청자들에게도 재미와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

올해 방영한 드라마 중에서 ‘줌마렐라’라는 단어까지 유행시키며 주부와 트렌디의 만남이라는 신선함을 보여줬던 드라마가 있습니다. 최진실-정준호 주연의 <내생애 마지막 스캔들>인데요. 얼굴에는 주름이 생기고, 고된 삶에 억척스러워진 아줌마에게도 달콤하고 로맨틱한 사랑이 찾아올 수 있다는 희망을 주면서 주부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 천하일색 박정금

아줌마의 새로운 변신을 보인 드라마 중에서는 현재 방영중인 <천하일색 박정금>도 있는데요. 미모의 멋진 여형사가 활약하는 어설픈 수사 드라마가 아닌 수다스럽고 억척스러우며 적당히 능글맞고 때로는 뻔뻔한 아줌마 형사의 애환과 활약상을 생활감 있게 그려내고 있어서 역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엄마가 뿔났다

천하일색 박정금과 동시간대에 방영되면서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또하나의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김수현 작가의 여전한 필력이 빛을 발하고, 김혜자씨의 진국같은 연기력이 끌어가는 이 시대 어머니와 가족의 소소한 이야기들은 대한민국 엄마들의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시키고 있습니다.


# 행복합니다

요즘 주말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드라마 중에서는 <행복합니다>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욕망을 채우려고 애쓰는 사람들에게 행복의 의미를 되찾아준다는 의도로 제작된 이 드라마... 주말마다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 <엄마가 뿔났다>와 함께, 탐욕스러운 듯 하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재벌가 안방주인이자 엄마의 모습을 개성적으로 그려내서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하죠.


# 아빠셋 엄마하나

시청률 면에서는 크게 성공을 거두지 못했더라도 올해 최고의 인기 드라마 투표에서는 당당히 순위를 차지한 작품도 있습니다. 바로 <아빠 셋 엄마 하나>인데요. 무정자증인 친구에게 정자를 기증했다가 친구가 세상을 떠난 후, 아기엄마와 아기에게 발목을 제대로 잡혀버린 세 남자의 이야기를 유쾌발랄하게 그려내면서, 신선함을 선사했구요.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게 하는 드라마라는 평도 받았습니다.


# 식객

지금까지 2008년 상반기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들을 만나봤다면, 지금부터는 이제 막~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한 드라마들을 만나볼까요. 그중 첫 번째 작품은 영화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김래원, 권오중 주연의 <식객>인데요. 매주 월, 화 밤마다 시청자들의 눈길 뿐만 아니라 침샘까지 자극시키며, 화려한 요리의 세계를 보여주는 <식객>... 앞으로가 더욱더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 밤이면 밤마다

오랜만에 컴백한 김선아씨와 이동건씨의 활약이 기대되는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역시 이제 막 시청자들을 만났는데요. 문화재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진짜 고수들의 세계를 그리고 우리 문화 유산의 소중한 가치와 의미를 환기시켜줄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역시 신선함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최강칠우

퓨젼사극의 계보를 잇는 <최강칠우>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요. 미스터리한 스토리 가운데, 확실한 권선징악을 보여주며 단순통쾌하고 명쾌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 에릭이라는 스타의 사극 데뷔작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구요.


지금까지 2008년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수놓은 드라마들을 만나봤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이 많이 만들어져서 국내 시청자들에게는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대한민국 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


◆ DMB 노컷연예뉴스(노컷TV) 채승옥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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