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소화기와 물대포로 뒤범벅된 광화문

2008-06-27 アップロード · 1,508 視聴

[노컷]이틀 연속 소화기와 살수차가 동원되는 등 촛불집회가 처음부터 격렬한 충돌 속에 시작된 가운데 경찰이 자정을 넘기면서 살수차와 경찰병력을 앞세워 도로에 있던 시민들을 강제 해산시키고 있다. 새벽 4시를 넘기며 진압작전을 가동했던 이전에 비해 훨씬 이른 시간이다.

26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1시간여에 걸쳐 간단히 집회를 마치고 곧바로 가두행진에 이어 청와대 진입을 시도한 시민들은 경찰 저지선 곳곳에서 이틀 연속 격렬히 충돌했다.

세종로 사거리 경찰 차벽 앞에 모래주머니를 쌓고 이른바 '국민토성'을 쌓은 시위대는 전경버스 위로 오르며 계속해서 진입을 시도했고 경찰은 버스 위에 오른 시민에게 5미터 내외의 근접거리에서 소화기를 뿌리고 잇따라 물대포를 발사해 아찔한 순간이 연출되기도 했다.

바로 옆 골목인 금강제화 골목에도 시민 500여명이 수십미터에 걸쳐 3개의 밧줄을 이용해 전경버스를 끌어내려 하자 경찰이 반대편에 밧줄을 묶고 이를 저지하면서 줄다리기를 벌였고 11시 55분경에는 서대문 방향에서 살수차를 앞세워 시위대를 세종로 사거리까지 밀어냈다.

세종로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대치하던 시위대도 동시간에 시작된 경찰의 진압 작전 속에 청계광장 부근까지 밀려난 상태다. 시민들은 "폭력경찰 물러가라", "우리들을 막지마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대치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이 시위대에 대해 대응 수위를 낮추고 있지 않은 가운데 잇단 강경진압 속에 예민해진 시민들이 곳곳에서 물리력으로 맞서고 있어 이후에도 격렬한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권오상, 김다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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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냐
2008.06.30 06:01共感(0)  |  お届け
축제하는거같네 아주 진짜 나라를 생각해서 시위참가하는지 의심스럽다...삭제
기대도안한다
2008.06.29 14:57共感(0)  |  お届け
경찰들 한달전부터 저랬던걸.행동 느린 노약자 여성들 혼란중에 쓰러지면 얼씨구나 하면서 밟고 찍고 내려치고...시민들 많이 참았지.한국사람들 인내심 강한거 세계 최강이다.삭제
fhsdkhfg
2008.06.29 11:38共感(0)  |  お届け
어처구니없는 시위대 색히들 ㅋㅋ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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