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정훈희 내 강력한 라이벌은 이효리

2008-07-31 アップロード · 817 視聴

[노컷]'한국의 다이애나 로스' 정훈희가 데뷔 40주년을 맞아 새앨범 '40th Anniversary celebrations 정훈희' 발매를 시작했다.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아트홀에서 열린 정훈희의 음반발매 쇼케이스는 조카인 가수 'J'와의 듀엣무대로 막을 열었다.조관우의 리메이크곡으로도 널리 알려진 명곡 '꽃밭에서'로 입을 맞추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정훈희는 "긴 세월 동안 노래하면 떨리지 않느냐고 묻는데 노래를 하면 할수록 도리어 떨린다"며 가수 데뷔 40년을 맞은 '대가수'로서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쇼케이스가 진행되는 동안 연달아 9곡을 열창하며 40년동안 쌓아온 가수로서의 이력을 톡톡히 보여준 정훈희는 청량한 목소리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평소 운동도 하는데 뛰면 폐활량이 넓어져 노래가 잘 된다"며 "오늘 끝곡을 부를때는 다리가 후들거려 하체를 단단히 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해 노래에 대한 자신의 끊임없는 의욕을 내비쳤다.

정훈희는 특히 평탄하지만은 않았던 가수생활 40년간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정훈희는 "효리도 라이벌이고, 인순이도 라이벌"이라며 "일단 무대에 서면 다 라이벌"이라고 말해 식지 않은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어 정훈희는" 무대위에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4분에서 8분인데 이 사이에 자기를 보여줘야하고 들려줘야하기 때문에 그 시간에 같이 진행하는 가수는 모두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야 된다"라며 "그래서 저의 강력한 라이벌은 효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정훈희는 "제가 너무 어려서 한번에 떴기 때문에 인격이 형성되는 사춘기 시절에는 돈과 인기가 한꺼번에 와서 그것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몰랐다"며 "지금 어려서 데뷔하는 가수들을 보면 '힘들텐데', '자기가 자기를 알까?'라는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라며 '원조 아이돌' 가수로서의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편 30년만에 발매한 정훈희의 새앨범 '40th Anniversary celebrations 정훈희'은 가수 인순이와 듀엣을 부른 'No Love'를 포함 여러 곡에 버블시스터즈와 힙합가수 '타타클랜'등 배가수들이 피쳐링으로 참여해 노래를 통한 신구조화를 이뤄냈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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