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이번엔 '조연' "류승범 오히려 심적 부담 덜어"

2008-08-07 アップロード · 231 視聴

[노컷TV]지난 2000년 129만 명이라는 당시로는 경이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얻었던 인터넷 단편 '다찌마와 리'가 7년 뒤 극장판으로 다시 팬들의 품으로 돌아왔다.

70년대식 첩보영화 스타일을 바탕으로 개성과 코미디가 흥미롭게 버무러진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의 언론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인터넷 단편 '다찌마와 리'(2000)와 '품행제로'(2002) 등 많은 작품에서 류승완 감독과 함께 주연으로서 작업한 바 있는 류승범이 이번 영화 '다찌마와 리'에서는 조연 '국경 살쾡이'로 출연하게 됐다.

류승범은 "류승완 감독이 다찌마와 리 극장판을 한다길래 서슴없이 한다고 했다"며 "인터넷 '단편 다찌마와 리'가 너무 재미있었다"며 역할을 맡게된 계기를 밝혔다.

특히 류승범은 "분량이 많았더라면 심적 부담도 없지 않았을 것"이라며 "재미있게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이었고 해서 하게 됐다"라고 솔직하게 속내를 드러냈다.

류승범을 직접 캐스팅 한 것으로 알려진 류승완 감독은 "류승범의 연기에 설득 안 당하는 게 더 어렵지 않나"라며 "매번 같이 작업할 때마다 에너지가 계속 팽창하는 느낌"이라며 배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 감독은 이어 "이번에도 영화의 웃음 포인트인 극중 대사 '잘생겼다'의 시작도 류승범이었다"라며 "후시녹음 할 때 극중 다찌마와 리에게 '잘생겼다'라고 애드립을 툭 던졌다"라고 실제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하며, "류승범은 항상 현장에서 기분좋게 나의 뒤통수를 때려주는 친구"라고 정의했다.

류승범은 많은 애드립 아이디어는 어디서 얻느냐는 질문에 "그냥 영화 보니까 (애드립이) 너무 많았던 거 같기도 했다"며 "조연의 역할은 관객들을 재미있게 하거나 쉼표를 주는 게 크다"며 "관객들에게 조금 더 재미를 줄 수 있을까 해서 녹음하면서 아이디어 냈다"고 했다.

첩보영화 장르라는 타이틀을 갖고 극중 기상천해한 캐릭터로 코미디의 경계를 서슴없이 넘나드는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는 오는 14일 관객들의 배꼽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김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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