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배드민턴 이경원 "이진욱 만나려고 이 악물고 메달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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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2008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은메달리스트 이경원 선수가 경기장이 아닌 드라마 제작발표회장에 깜짝 등장했다.

평소 배우 이진욱의 팬이라고 밝힌 이경원 선수를 이진욱 소속사측에서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에 초대해 둘의 만남이 이뤄진것이다.

28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드라마 ‘유리의 성’(연출 조남국/ 극본 최현경)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낸 이경원 선수는 베이징에서 준비해 온 선물을 이진욱에게 건넨 뒤 “평소 팬이라 만나고 싶어 이 악물고 메달 땄다”며 “TV를 보고 있으면 사람이 빨려 드는 것 같다. 내가 메달을 안 땄더라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만나러 왔을 것이다. 이미 팬 카페에도 가입한 상태”라고 밝혀 주위를 웃겼다.

이에 이진욱도 “다른 팬 통해서 날 좋아해주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기쁘다”면서 “나도 이경원 선수의 경기 챙겨봤고, 또 이경원 선수가 만나러 오지 않아도 팬이라는 얘기 듣고 내가 만나러 갔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시종일관 이진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경원은 제작발표회장에서 드라마 ‘유리의 성’을 시사한 뒤 극중 여주인공 역을 탐내기도 했다.

이경원은 “극중 윤소이씨가 아나운서 역인데 나한테 잘 어울릴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건 극중에서 이진욱씨와 결혼도 해서 같이 살아보고 싶은 마음에 탐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발표회장에 운동복 차림으로 온 게 신경 쓰였던 이경원은 또 “사실 오늘 예쁜 옷을 가방에 갖고 왔는데 이전에 팬 사인회 행사가 있어서 운동복 차림으로 왔다. 다음엔 예쁜 옷 입고 만났으면 좋겠다”고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즉석에서 드라마 ‘유리의 성’ 홍보대사를 자청한 이경원은 “좋은 연기자들이 연기를 해 재밌을 것 같다. 많은 시청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배우 이진욱 외 윤소이, 김승수 등이 출연하는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은 활달하고 실수투성이인 신입아나운서 민주(윤소이 분)가 재벌가 자제 준성(이진욱 분)과 결혼하면서 집안 어른들과의 갈등 끝에 아나운서 직업을 포기하지만 이혼 후 끝내 아나운서로서의 꿈을 이루는 모습을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9월 6일 첫 방송된다.

◆ 노컷뉴스 영상취재팀 길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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