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GS칼텍스 "고객정보 유출 70% 일치 …경찰 수사 착수"

2008-09-08 アップロード · 550 視聴

[노컷]최고위급 공직자를 포함한 천백만 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CD는 GS칼텍스 내부에서 유출된 것으로 5일 잠정확인됐다.

GS칼텍스 나완배 사장은 이날 오후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객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고객의 주민번호와 성명,주소 등 개인에게는 소중한 정보인만큼 (이번 사태를) 심각히 인지하고 고객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나 사장은 이어 "고객의 입장에서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태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마케팅개발실장 손은경 상무는 "유출된 자료와 회사 내부 고객 자료 명단의 상당수가 일치한다"며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손상무는 "CD에 담긴 개인정보가 GS칼텍스 보너스카드 고객 정보와 60~70% 부합했다"며 정보 유출 가능성을 시인했다.

GS칼텍스 보너스카드 고객은 총 1200만명으로 CD 안에는 총 1107만명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집·회사 주소, 전자우편 주소, 전화번호 등이 들어있었다.

GS칼텍스측은 다만 모든 폴더에 대한 비교 분석 작업이 끝나는 이날 저녁 6시쯤 최종 일치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그러나 GS칼텍스측 자체 조사 결과 일단 외부 해킹은 아닌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내부 직원보다 외부 용역업체를 통한 유출쪽에 방점을 찍고 있는 분위기다.

이와 관련, GS칼텍스의 한 관계자는 "4일부터 자체 조사를 벌인 결과 우리 자료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천백만명에 이르는 고객 정보를 갖고 있는 곳은 우리 회사와 동종업계인 A사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또 "유출된 개인 정보는 카드사 등으로부터 넘겨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주유소 등에서 고객들이 적립카드를 신청할 때 취합된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CBS 이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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