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김문수 지사 "목 마른 경기도가 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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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CBS노컷뉴스 박슬기 기자] 김문수 경기지사가 오는 20일부터 광역좌석버스로 확대 시행되는 통합요금제 실시와 관련 "원래 목표보다 1년 2개월 20일 지각했지만 결국 목 마른 사람이 샘을 판 결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김 지사는 경기대학교에서 환승할인 사전 현장체험을 갖고 "지난해 7월 1일 일반버스와 지하철에 대한 수도권 통합요금제를 실시할 당시 좌석버스도 같이 하고 싶었지만 서울시에서는 좌석버스 이용 비율이 낮아 협상이 지연돼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서울, 인천, 경기도 중에 가장 교통이 열악한 곳이 경기도"라며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있어 필요성이 적어 느긋한 입장이던 서울시가 이번 협상에 응해줘 고맙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출근시간에 맞춰 경기대 수원캠퍼스에서 강남역을 오가는 1550번 좌석버스에 탑승,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하차해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까지 운행하는 720-1번 일반버스로 갈아탄 후 미금역에서 서현역까지는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환승할인 혜택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서울시의 경우 6천500여억원을 들여 버스 준공영제를 실시, 환승할인을 시행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버스회사를 민영으로 운영하되 손실금액을 보전, 민간기업간 경쟁력은 살리고 도는 1천800억원의 최소한의 예산만 들이는 등 한단계 발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차별화했다.

김 지사는 환승할인 혜택 시승식을 마치고 "수원에서 버스 두 번을 타고 지하철 한 번을 타 분당까지 왔는데 기존 3천100원 들던 운행요금이 1천700원로 줄어 오늘 1천400원을 벌었다"며 "앞으로는 택시까지도 환승할인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일 아침 출근을 위해 강남과 용인을 오간다는 이애경씨는 "월 교통요금으로 20만원 가량 지출하는데 이번 환승할인 실시로 5만원 가량 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일반버스를 타고 가던 중 용인시민들이 수원-용인-분당 간 버스노선 등을 조정해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굴곡 노선을 펴 최대한 시간이 절약될 수 있도록 노선계량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총괄: 채승옥PD , 제작: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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