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무궁화클럽, '"얼차려' 경찰서장 파면 촉구"

2008-10-01 アップロード · 1,332 視聴

[노컷]전현직 경찰 공무원 등으로 이뤄진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이 부하 직원에게 얼차려를 시킨 경찰서장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민국무궁화클럽 회원 4명은 30일 오후 서울 미근동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 조직 내부터 인권이 지켜져야 국민들의 인권을 보장해 줄 수 있다"며 지난 26일 타격대 출동 연습 과정에서 부하직원을 얼차려 한 강릉 경찰서장의 파면을 요구했다.

이들은 “해당 경찰서장은 자신의 잘못에 대한 구차한 변명보다는 용퇴하는 영웅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원산폭격 얼차려 사건을 계기로 경찰 간부들이 부하직원들에게 성희롱과 폭언, 폭력을 삼가는 자성의 얼굴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직 경찰인 대한민국무궁화클럽 전경수 회장은 “서장이 부하 직원들에게 해서는 안 될 인권유린 행위를 한 것은 정기 승진을 앞둔 경찰서장들의 무한 경쟁이 빚어낸 결과물이었을 것”이라며 “무리한 경쟁이 필요 없도록 경찰계급을 일반직 공무원처럼 9등급으로 재조정하고 경감까지는 근속 승진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회장은 또한 “최근 여성 경호관 성추행 사건으로 용퇴한 경찰 간부와 강남 경찰서에서의 경찰 최고 책임자의 폭언 등은 유독 경찰 집단 내에서만 전유물처럼 존재해 다”며 “지구대장 계급인 경감이 면사무소 계장 직급인 6급에 불과하는 등 불합리하고 모순된 제도가 경찰들이 안하무인격으로 자존심을 표출시키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경찰, 소방조직 직급의 상향조정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해당 경찰서장이 스스로 용퇴하지 않을 경우 대한민국무궁화 클럽 전현직 회원들의 집단 사표와 집단 휴가도 불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한민국무궁화클럽은 하위직 경찰을 중심으로 해양경찰과 소방직 공무원 등이 모인 조직으로 온라인상에서 2만 8천여 명의 회원이 소속된 단체다.

◆ CBS사회부 강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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