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이영표 "대표선수들 권리보다는 책임감 가져야"

2008-10-07 アップロード · 366 視聴

]"대표팀 위기 타개 해결방법은 책임감"

한국축구대표팀의 실질적인 최고참 이영표(31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국축구의 위기 해법으로 선수들의 '책임감 갖기'를 첫 손에 꼽았다.

오는 11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전과 15일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2차전 출전을 위해 7일 낮 1시경 입국한 이영표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축구의 현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선수들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번 대표팀 최종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 중 이영표는 A매치 총 97경기를 소화해 센추리클럽 가입(A매치 1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최고참.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함께 해외파의 선두주자로서 이번 대표팀에서 후배들을 다독여야 하는 이영표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선수들이 책임감을 느끼며 위기를 돌파해야 한다고 의견을 내놨다.

이영표는 "지금 대표팀이 아주 힘든 상황인 것은 사실이다"라고 전제한 뒤 "대표팀 선수에게는 권리와 책임이 동시에 뒤따른다. 지금 선수들에게 중요한 것은 권리를 찾는 것보다는 책임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 "관록이 있는 선수들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열정 모두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부분이다. 선수들의 정신력이 준비되면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끊임없는 한국축구의 부진에 비판을 가하고 있는 팬들에게도 이영표는 '격려'를 당부했다. 이영표는 "경기를 뛰는 선수들도, 지켜보는 팬들도 힘든 시기이다. 지난 10년간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격려보다는 비판을 더 많이 받았는데 지금 중요한 것은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선수와 팬사이의 믿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par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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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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