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멜라민 때는 왜 안나왔나" vs "유모차 수사는 공안정국"

2008-10-13 アップロード · 1,363 視聴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지방경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경찰의 촛불집회 과잉진압 논란과 유모차 부대 수사 등 놓고 여야간에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국감장에는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관계자와 유모차 수사 피해자, 시위 진압에 나섰던 전의경 등이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해 각각 상반된 입장을 주장하면서 국감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BestNocut_L]한나라당 이은재 의원은 \\\"먹을거리가 문제여서 촛불집회에 나왔다면 멜라민 파동때도 유모차 부대가 나왔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이는 촛불집회가 정치적 배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석기 서울경찰청장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해 논란을 예고했다.

같은 당 이범래 의원은 유모차 부대 동원 혐의로 수사를 받은 정혜원씨를 상대로 \\\"폭력 시위가 일어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왜 아기를 시위 현장에 데리고 갔냐\\\"고 따져물었다.

이에 대해 정씨는 \\\"유모차 부대가 있었던 곳은 폭력 시위 현장이 아니라 안전한 곳이었고, 해가 지면 집으로 돌아갔다\\\"고 반박했다. 또 멜라민 비유에 대해서는 \\\"정부가 (미국산 쇠고기처럼)안전하다고 홍보하면서 멜라민을 수입하려 했나\\\"고 반문했다.

정씨는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자발적으로 시위에 나온 것\\\"이라며 광우병대책회의와의 연계를 부인하면서 \\\"빨갱이로 몰아부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민주당 최규식 의원은 \\\"유모차 부대에 대한 수사는 꿰맞추기 수사로 공안정국을 연상케 한다\\\"고 질타했다.

최 의원은 \\\"유모차 부대에 대해 혐의도 정확히 고지하지 않고 겁을 주듯이 출두를 요구한 것은 직무남용\\\"이라며 \\\"특히 집시법 위반 혐의라면서도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한 것은 광우병대책회의와 유모차부대를 엮기 위한 것 아니냐\\\"고 추궁했다. 최 의원은 그러면서 \\\"독재시절에나 있을 조직도 그리기와 엄마들을 겁주는 수사, 중고생이나 경적시위대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같은 당 김유정 의원은 \\\"경찰이 정혜원씨에 대해 2시간 이상 전화통화를 하면서 남편의 직장까지 캐묻는 것은 경찰직무법을 위반한 것\\\"이라며 \\\"해당 경찰에 대해 감찰조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한나라당 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전경들과의 질의 답변을 통해 촛불집회 당시 폭력시위 상황을 집중 부각시켰다.

진압 당시 눈을 다친 최재범 수경은 \\\"시위대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옷을 벗기고 치료 중에도 계속 구타를 했다\\\"고 주장했다.

광우병대책회의 안진걸 팀장은 \\\"비폭력을 호소했지만 일부 폭력 시위가 발생하고 전경들이 다친 것은 마음아프다\\\"며 \\\"그러나 2천5백여명이 시민들이 무참히 폭행당하고 다친 것도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holysea6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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