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교과부 "11월 말까지 교과서 수정 마무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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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가 16일, 좌편향 주장이 제기된 \\\'한국근현대사\\\' 검정교과서 6종에 대해 11월 말까지 최종 수정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히는 등 사실상 직권수정에 나서 교과서 중립성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교과부는 국사편찬위원회가 15일 오후 제출한 교과서 분석보고서와 교과부 직원과 교사, 학계 인사 등 15명 내외로 구성된 \\\'역사교과전문가협의회\\\'의 교과서 검토 내용을 종합해서 최종 수정권고안을 만들 예정이다.

이들 의견이 종합된 수정권고안은 이번 달 30일까지 교과서 발행사에 제시되고, 교과부는 11월 말까지 이 내용대로 교과서가 수정되도록 집필자와 의견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

만약 집필자가 수정권고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에 대해서는 교과부 심은석 학교정책국장은 \\\"집필자들이 틀림 없이 동의해 줄 것이라 믿는다\\\"며 \\\"협의를 이끌어내기 위해 밤샘 설득도 할 것\\\"이라며 일단 직권수정 논란을 비켜갔다.

교과부는 또 교과서의 서술방향을 집필자 대신 국사편찬위 등에 구하고 그 방향대로 집필자에게 수정을 요구하는 것이 다양한 역사인식을 보장하는 교과서의 \\\'검정\\\'체제를 훼손하고 국가가 역사 해석을 독점하는 \\\'국정\\\'체제로 회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헌법정신의 수호라는 특에서 접근하는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국사편찬위원회는 15일 오후, 좌편향 주장이 제기된 \\\'한국근현대사\\\' 검정교과서에 6종에 대한 서술방향이 담긴 분석보고서를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했다.

국사편찬위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 역사의 주체적인 발전 과정 중시 및 민족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갖도록 한다\\\" 등 개관 12개 항에 대해 서술방향을 제시했다.

또 \\\"북한 자료를 이용할 때는 체제 선전용 자료에 유의해 신중을 기한다\\\", \\\"북한의 주체사상 및 수령 유일 체제의 문제점, 경제 정책의 실패 등으로 인해 북한 주민이 정치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서술한다\\\" 등 단원별 서술방향 37개 항에 대해 서술방향을 제시했다.

분석보고서는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에 대한 이념 편향 논란 때문에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고 말하면서도 해당 교과서들의 구체적인 이념편향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다.

다만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제국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정통성 있는 국가임을 설명한다\\\"라는 식의 포괄적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jina1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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