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찔렀다" 중국 동포간 '묻지마 살인' 심각

2008-10-20 アップロード · 75,836 視聴

중국동포들이 많이 모여 사는 서울 서남부 일대에서 이들 동포끼리 벌이는 살인 등 강력 범죄가 올 들어 크게 늘고 있다. CBS는 서울에 사는 중국동포들 사이에 일어나는 이런 강력범죄의 추이와 해결책을 집중 조명하는 연속 기획을 마련했다.

20일은 첫번째 순서로 \\\"중국동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묻지마 살인의 실태와 문제점\\\"을 보도한다.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찔렀다”

지난 4월 말 밤 10시쯤 서울 지하철 2호선 대림역 출구에서 중국동포 김모(35.일용직)씨가 누군가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머리를 심하게 짓밟힌 채 발견됐다. 김씨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이틀 뒤 결국 숨졌다.

범인은 또 다른 중국동포인 박모(31.일용직)씨. 인근 술집에서 김씨를 처음 만난 박씨는 김씨가 단순히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그를 뒤쫓아가 잔인하게 살해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 영등포경찰서 심연수 경사는 “대림동에 있는 한 호프집에서 각자 술을 마시다 김씨가 자신에게 반말하는 데 욱해 뒤따라가 주먹으로 마구 때려 넘어진 김씨의 머리를 사정없이 밟았다”며 \\\"박씨는 자신의 체구가 작아 무시당했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수사 당시를 회고했다.

또 5월 중순 쯤에는 중국동포끼리 상대방을 흉기로 수십 차례나 찔러 살해한 사건도 일어났다.

피의자 최모(37.일용직)씨는 김모(45.일용직)씨 등 중국동포 7명과 대림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시다 김씨와 사소한 말다툼을 벌인 끝에 평소 갖고 다니던 흉기로 김씨의 가슴을 41차례 찔러 숨지게 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난 2월 중순쯤 구로구 온수동의 한 공사현장에서 전기톱을 휘둘러 공사 현장 동료를 중태에 빠뜨리거나 지난 8월 말에는 역시 구로구에서 ‘부모에게 욕을 한다’며 아버지가 아들의 머리를 둔기로 수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끔찍한 사건 역시 중국동포들 사이에 일어난 강력 범죄였다.

홍 경사는 “중국동포들의 강력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범행 수법이 내국인에 비해 훨씬 잔인하고 흉폭하다”고 말했다.

서울 구로동 조선족 교회에서 만난 중국동포들 역시 동포들의 잔인한 범행 수법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강모(47.중국동포)씨는 “(우리들이) 술 마시고 욱하는 기질이 강한 것은 사실”이라며 “중국 소수 민족으로 한족(漢族)과 함께 살면서 자신은 스스로 보호해야 한다는 걸 체득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어디까지나 일부 과격한 사람들에 한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모(38.중국동포)씨는 “어떤 사람은 허리춤이나 종아리쪽에 흉기를 소지하기도 한다”며 “중국이나 한국에서 흉기를 갖고 다니면 죄가 되는 것을 알지만 자기에게 위험이 처하면 직접 해결하려는 자기 방어 습성이 강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아니겠느냐”고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중국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와 구로구 등에서는 이들
의 이른바 ‘묻지마 살인’이나 살인 미수사건이 크게 늘었다.

실제로 영등포서의 경우 10월 중순 현재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10건의 살인 또는 살인 미수 사건 가운데 살인 4건, 살인 미수 1건 등 모두 5건이 중국동포들 끼리 벌인 강력 사건일 정도로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cjk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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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2013.12.04 23:43共感(0)  |  お届け
중국넘들은 우리나라경찰이봐주면안되 총으로로쏴죽여야되개짱개뿅뿅뿅들삭제
ko0907ko
2008.10.21 18:57共感(0)  |  お届け
쓰러저잇는데 느긋느긋하게 걸어가네 소방관삭제
qeqeqe
2008.10.21 10:32共感(0)  |  お届け
ㅇㅅㅇ .. 삭제
...
2008.10.21 09:40共感(0)  |  お届け
김씨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이틀 뒤 결국 숨졌다.//기사에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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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벤
2008.10.20 23:20共感(0)  |  お届け
죽었나요? 저분움직이는거같던데..;삭제
파라토피아
2008.10.20 12:38共感(0)  |  お届け
이유야 어찌 됬건 생명은 소중한것인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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