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노무현표(?)봉하 오리쌀 첫 가을걷이

2008-10-20 アップロード · 2,859 視聴

가을 걷이가 한창인 요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고향인 김해 봉하마을에서도 노무현표(?) 봉하 오리쌀이 첫 결실을 맺었다.

노 전 대통령은 20일 오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들녘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작목반을 구성해 재배한 \\\'봉하 오리쌀\\\' 첫 가을 걷이에 나섰다.

노 전 대통령은 수확하는 농경지를 방문해 작목만 주민들과 인사를 나눈뒤 \\\"올해 2월에 봉하마을에 와서 봉하 오리쌀을 착수한 것이 5월인데 준비기간이 짧아서 조마조마했다\\\"며 \\\"그러나 일반 관행농법하고 수확하는 것을 보면 전혀 차이가 나지 않아 \\\'성공적\\\'라고 말할 수 있다\\\"고 첫 수확 소감을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은 또 \\\"준비 기간이 좀 더 있었다면 모내기 할 때 모폭 사이를 좀 더 넓게 하는 등 친환경농법에 맞게 해야하는데 그런 부분은 준비가 덜 됐다\\\"며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봉하 오리쌀은 올해 7만 9천제곱미터 논에서 2천4백여 마리의 오리가 잡초와 해충을 잡아먹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를 했으며, 35톤 쌀 생산을 예상하고 있다.

봉하 오리쌀은 당초 예약 판매량 1인당 3kg 한 박스씩 총 7천 개를 파는 온라인 주문에 9천8백여 명이 넘는 인원이 신청하는 등 호응이 뜨거워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판매 대상자를 선정하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농사와 정치 중 어느 것이 더 힘든 것 같냐는 질문에 \\\"비교하기가 참 어렵지만 그래도 정치가 더 어려운 것 같다\\\"며 웃음을 띄웠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이날 농경지에서 콤바인을 직접 운전해 달라는 요청에 콤바인에 올라섰지만, 가다섰다를 반복하며 어설픈(?) 운전때문에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노 전 대통령은 \\\"생각보다 어렵다. 예전엔 몇번 했는데 요즘 기계는 민감한 것 같다\\\"며 \\\"세상에 쉬운 것이 어디 있겠냐\\\"고 웃으며 말했다.

앞으로 봉하 오리쌀 계획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은 \\\"올해는 전체 면적에 10분의 1정도만 했는데 내년에는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제는 제가 나서서 하는 것보다 우리 마을 사람들이 앞장서서 재배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 전 대통령은 첫 수확한 햅쌀로 떡을 만들고 밥을 지어 수고한 작목반 주민들과 함께 가을 들녘을 바라보며 점심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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