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자율안전마크' 장난감에도 환경 호르몬 '듬뿍'

2008-10-22 アップロード · 10,719 視聴

일부 어린이용 완구 등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가 기준치를 367배나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이 어린이용품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조사품목 17개 제품 중 10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됐다.

특히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된 10개 제품 중 7개 제품은 DEHP(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를 11.5∼36.7%까지 함유하고 있었으며,이는 자율안전확인기준치를 최고 367배나 초과한 것이다.

이와 함께 '뽀롱뽀롱 뽀로로 공'과'쿠쿠스 닥터세트', '뽀로로 병원놀이' 제품은 '품질경영과 공산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자율안전확인 마크인 KPS마크를 받았음에도 기준에 부적합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KPS마크가 부착된 9개 제품 중 7개 제품이 KPS마크를 허위로 표시하는 등 표시내용과 기술표준원에 신고된 내용이 서로 달랐다고 김상희 의원 등은 밝혔다.

김 의원과 환경운동연합은 이에 대해 "어린이용품 내 유해물질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유해물질이 없는 어린이용품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안심마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상희 의원 등은 이어 "어린이용품 사용금지 유해물질 목록이 마련되고 유해물질이 포함된 어린이용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리콜 명령을 할 수 있는 제도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repor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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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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