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이완·송창의 "전쟁통 소년의 이미지 위해 노력한 것은…"

2008-10-27 アップロード · 672 視聴

배우 송창의와 이완, 두 꽃미남 배우가 전쟁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감독 배형준·제작 MK픽처스, 라스칼엔터테인먼트)를 촬영하면서 기존의 멋스러운 모습을 벗고 배역을 위해 준비한 과정을 소개했다.

27일 오후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언론시사회 후 기자간담회에서 이완은 “못 먹던 시절이라 운동(웨이트)을 끊었다”고 했고, 송창의는 “삭발에 몸무게를 감량했고 전쟁통에 가족 잃은 불쌍한 소년의 아픔 표현 위해 대사 톤에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이어 “촬영 당시 20대 후반이었는데 그 당시 소년의 모습을 표현하는 것에 걱정했는데 감독님이 진정성에 주안점을 두라고 조언했다”며 “2년 전의 촬영이라 아쉬움도 있지만 부담감보다 편안하게 봐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완은 “배역처럼 강인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소년처럼 귀엽게 보이기보다 어른스럽게 연기하려 했다”며 \\\"첫 영화인데 만족한다\\\" 역할과 첫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는 1953년 한국전쟁 후 전쟁통에 고아가 되어 수용소에 있던 18세의 태호(송창의)와 종두(이완)가 수용소를 탈출해 소년들을 모아 미군 물품과 쌀 장사를 하며 돈을 모아가며 극한 상황 속에서도 강한 의지를 불태우는 소년들이 시장 깡패들과 부딪히는 이야기로, 50년대의 배경을 그럴듯하게 묘사했다. 원작은 일본의 기타가타 겐조의 소설 \\\'상흔\\\'으로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각색했다.

배형준 감독은 “일본 원작과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일본의 2차 세계대전 패망 후 쌀값 폭등 배경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았나 가정했다”며 “인간이 만들어낸 가장 극한 전쟁의 상황에서 인간들이 어떻게 변질되어가는지, 또 잃지 말아야 하는 생명력의 원천, 그런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되짚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BestNocut_R]배 감독은 이어 “또래의 배우들이 소화하기에 힘든 연기이고 청춘물이 아니어서 높은 연령의 배우들을 찾았고, 소년 감성을 가진 배우들이어서 이완과 송창의를 선택했다”며 “동명의 외화 제목이 있어 망설였지만 영화와 잘 맞아떨어지는 제목이라 생각해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영화는 다음달 6일 개봉한다.



mim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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