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국내 휴대전화 메모리반도체 빼돌려 ''정품같은 짝퉁'' 해외 수출

2008-11-17 アップロード · 3,732 視聴

국내 유명 전자 회사의 휴대전화 메모리 반도체를 빼돌려 이른바 짝퉁 휴대전화 6천여대를 만든 뒤 해외에 판매하거나 국내에서 인터넷을 통해 팔아 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6년 초 휴대전화 제작업자 박 모(46)씨 등은 국내 유명 A전자회사의 휴대전화 메모리 반도체 7천여개 등을 빼돌렸다.

빼돌린 휴대전화 반도체 기판은 지난 2005년 A사에서 개발돼 3백 만대가 판매된 뒤 단종된 것으로 폐기 처분을 위해 경기도 평택의 모 공장에 보관돼 있던 것.

업자 박 씨 등은 A사 원자재 관리계장 박 모(54)씨에게 3천 5백만 원을 주고 보관 중이던 메모리 반도체 구입한 뒤 완제품을 만들어 이 가운데 6천3백여대를 가나와 중동 등 해외에 수출했다.

경찰은 \\\"박씨가 시가 9억 5천25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팔아 2억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면서 \\\"이들이 직접 조립해서 만든 제품은 전문가들도 쉽게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정품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제품 100여대는 인터넷을 통해서 국내 도매업자들에게 유통되기도 했다.

이들은 적발을 피하기 위해 국내 내수용이 아닌 해외 수출용 메모리 반도체를 빼돌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짝퉁 휴대전화 제작업자 박씨를 구속하고 A전자 자재관리직원 박씨 등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해외로 달아난 휴대전화 부품 공급업자 김모(40)씨 등 2명을 지명수배하고 노점상 등을 통해 판매되는 유사 짝퉁 휴대전화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Kang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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