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조선 전·후기 경복궁 광화문권역 변화 모습 밝혀

2008-11-18 アップロード · 523 視聴

조선시대 전·후기 경복궁 광화문권역의 변화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문과 궁궐을 둘러싼 성벽이 발굴되었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광화문 동쪽 궁장(궁궐을 둘러 싼 성벽), 흥례문 동·서 회랑에서 경복궁 남편 궁장으로 이어지는 내부 담장(남북 방향) 시설과 담장에 나있는 용성문과 협생문이 양호한 상태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용성문은 서쪽 내부 담장에 난 문으로서 고종대 이후, 정면 2칸, 측면 2칸의 구조에서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변화했음을 밝혔다. 협생문은 동쪽 내부 담장에 난 문으로서 정면 1칸, 측면 2칸의 구조이며 이 문 앞으로 박석이 정연하게 깔려있는 사다리꼴 형태의 기단부가 확인되었다.

용성문은 왕이 신무문(북문)이나 영추문(서문)을 통해 궁 밖으로 이동할 경우, 협생문은 이극문(세자가 동궁으로 드는 오른편 측문)에서 출발해 광화문 밖으로 이동할 때 경유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고종대의 동·서 내부 담장시설 아래에서 화재로 소실된 선대 건물지가 각각 1동 확인되었는데 초석과 기단 등 건물의 기초가 완벽하게 남아있다. 동쪽 궁장은 광화문부터 동십자각으로 연결되는 기초부가 거의 완벽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서 광화문 일대의 용성문, 협생문, 광화문 동편 궁장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궁장은 그 기초부가 완벽한 상태로 남아있어 조선시대 궁장의 웅장했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또한 임진왜란 이전의 선대 건물지가 확인되어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은 조선 전기 경복궁의 모습을 추정해 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gre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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