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춘추전국시대'' 남자배구 "챔프전 한자리는 우리 몫"

2008-11-19 アップロード · 790 視聴

남자프로배구에서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양강구도는 이제 옛말이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2008~2009 \\\'NH농협 프로배구\\\'를 맞이하는 남자 프로배구 5개 구단 감독들 역시 \\\'우승 후보\\\'를 꼽아달라는 말에 어느 한팀을 명확히 꼽지 못할 정도다. 배구팬들의 기대감이 부풀어오를 듯하다.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남자 프로배구 통합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LIG 손해보험, 대한항공, KEPCO45(한전)등 5개 구단의 감독과 외국인 선수, 주장이 모여 대회를 맞이하는 각오를 밝혔다.

해가 갈수록 전력이 평준화 되어온 남자배구답게 이번 시즌에는 KEPCO45를 제외한 4개 팀이 챔피언 결정전에 오를 만한 실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팀 감독들 역시 19일 열린 미디어데이행사에서 서로에 대해 각을 세우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삼성화재의 신치용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갈만한 팀으로 우선 현대캐피탈을 첫손에 꼽았고 삼성화재를 그 상대로 지목했다.

\\\'라이벌\\\' 현대캐피탈의 김호철 감독은 \\\"삼성화재는 배구에 필요한 모든 면을 다 갖춘 팀이다. 선수들의 체력관리만 된다면 가장 좋은 팀인 것임은 틀림없다\\\"고 밝히며 삼성화재가 이번 시즌 역시 최강팀으로 군림할 것임을 뜻했다.

그러나 LIG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을 주시하는 눈길도 뜨거웠다. 특히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태도를 보인 KEPCO45 공정배 감독은 \\\"선수층의 전력만 본다면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가장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조직력의 배구를 추구하는 진준택 감독이 합류한 대한항공을 강팀으로 지목했다.

LIG 박기원 감독은 \\\"지난 시즌에 비해 전력이 많이 보강되었고 골칫거리였던 세터 포지션도 황동일을 영입하면서 해소되었다. 외국인 선수 카이가 매우 훌륭하고 한국배구에 잘 맞는 만큼 우리의 선전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보였다.



par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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