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전남편과 소송 신은경 “인생의 깊이를 알게 됐다”

2008-11-19 アップロード · 17,131 視聴

최근 이혼한 전남편 K씨를 고소한 탤런트 신은경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이제는 인생의 깊이를 알게 됐다”며 의미심장한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신은경은 오는 12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하얀거짓말’의 주연을 맡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아침드라마에 도전한다. 신은경은 극 중 종합병원 간호사 역 서은영 역을 맡아 첫사랑에 대한 분노와 아버지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 남편 형우(김태현 분)와 계획적으로 결혼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19일 서울 여의도 MBC경영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신은경은 “사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아침드라마를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분량을 소화해야 하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아침드라마를 하려면 간접적으로나마 인생의 깊이를 느껴봐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은경은 “이제는 내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내 역할을 설득할 수 있을 만큼 인생의 깊이를 알게 된 것 같다”라며 “왜 그런지는 여러분이 잘 알지 않냐”며 내면의 상처를 스스럼없이 공개했다.

신은경은 또 현재 네 살짜리 아들이 생후 10개월 째 뇌수종 판결을 받은 사연을 공개하는 등 굴곡많은 가족사를 전했다.

신은경은 자신이 연기하는 서은영 역에 대해서도 “서은영은 겉으로는 연약해보이지만 사실은 내가 연기했던 인물들 중 강한 강인한 인물”이라며 “나는 극 중 역할과 실제 생활이 동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번에도 서은영처럼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BestNocut_R]

마지막으로 신은경은 “내가 좋은 상황이 아닌데도 나를 선뜻 기용해준 MBC와 배감독님께 감사드린다. 아마도 신은경 개인에 대한 신뢰감 때문에 나를 선택해주신 것 같은데 어깨가 무겁다. 그만큼 좋은 시청률로 보답해야 할 것 같다”며 첫 아침드라마 주연으로서의 각오를 피력했다.

신은경은 최근 전남편 K씨를 사문서 위조혐의로 위조사문서행사죄로 고소했다. 신은경은 2004년 K씨와 결혼 뒤 금전문제로 오랜 갈등을 겪은 끝에 지난 해 10월 4일 이혼했다.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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