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전국농민대회' 평화롭게 마무리

2008-11-25 アップロード · 1,676 視聴

한미 FTA의 국회 비준을 반대하는 대규모 농민집회가 25일 서울에서 열린다. 주최 측은 평화적으로 대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지만 가두행진이 예정돼 있어 집회장 주변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가을걷이를 끝낸 농민들이 이날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서울 여의도로 모여들고 있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등 30여 개 농민단체가 함께 여는 \\\'11.25 농업인 전국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주최 측은 3만 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경찰은 약 2만 명 정도로 보고 있다. 대회 시작은 오후 1시지만 이미 충남과 전북 등 전국에서 상경 대열이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다.

농민들은 \\\"빚에 허덕이는 농촌의 현실을 무시하고 한미 FTA 비준안이 국회를 통과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또 \\\"쌀 직불금을 부당하게 타간 사람의 명단을 모두 공개하고 허점투성이 직불금제를 보완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농민들은 \\\"해마다 1천 명이 넘는 농민들이 자살하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한미FTA 비준보다 농가 부채를 먼저 해결하는 등 농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BestNocut_R]

주최 측은 다만 경찰과의 물리적 충돌을 빚었던 과거 모습과는 달리 이날 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3년 전 농민집회에 참가했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고(故) 전용철 씨나 홍덕표 씨와 같은 희생자가 더는 나와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다.

한농연 송기호 대외협력실장은 \\\"원래 집회를 서울 대학로에서 열 계획이지만 도심 교통 상황 등을 감안해 여의도로 (집회 장소를) 옮겨달라는 경찰의 의견을 100% 존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집회가 끝난 뒤에 여의도 문화 마당을 출발해 마포대교 남단과 여의도 호텔을 돌아오는 등 집회 주변을 가두행진하는 순서가 잡혀 있어 이 일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경찰은 이날 농민들의 평화집회는 보장하겠지만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등 불법 집회로 바뀔 경우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cjk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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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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