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정운택 “코믹 이미지 벗으려고 스릴러 선택 아니다”

2008-11-28 アップロード · 751 視聴

두사부일체’ ‘보스상륙작전’ 등 코미디 영화에서 코믹한 모습으로 감초 연기를 주로 보여주었던 배우 정운택이 데뷔 후 처음으로 스릴러 장르의 영화에서 진지한 모습을 선보인 것에 대해 “코믹한 이미지를 벗기 위해 출연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자살을 소재로 한 공포 스릴러 영화 ‘4요일’(감독 서민영, 재작 재하 엔터테인먼트) 언론 시사회에서 정운택은 “‘친구’로 데뷔해 ‘두사부일체’ 끝내고 슬럼프였다. 만약 그때 이 작품을 받았다면 이미지 변신을 위해 출연하는 이기적인 욕심을 냈을 것 같다. 하지만 시나리오가 내게 온 것이 아니라 시나리오 읽고 내가 하겠다고 나설 정도로 작품에 애착이 갔다”며 “감독과 스태프가 나의 출연을 반대해 설득하며 찍었다”고 스릴러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경과 소감을 전했다.

정운택은 또, 폐교에서 촬영하며 겪었던 무서웠던 경험을 에피소드로 들려주기도 했다.

‘4요일’은 순번을 정하고 자살을 하기 위해 폐교를 찾아간 11명의 사람들은 스스로 죽기 이전에 다른 사람의 손에 순번과 상관없이 무차별적으로 잔인하고, 처참하게 죽어나간다. 자살을 선택한 것이지 타살로 죽기 싫다는 이들은 폐교를 벗어나 살기 위해 발버둥친다. 사업 실패, 시한부 암 환자, 우울증과 거식증 환자, 성적 비관 여고생 등 각자 저마다의 이유로 자살을 원했지만 죽음에 내몰리는 극한 상황이 되자 이들은 미묘한 심리 변화를 일으킨다.

정운택은 어렸을 적 자살을 한 어머니에 대한 기억으로 괴로워하는 삶의 비관론자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강준희’ 역으로 모여있는 사람들이 하나씩 죽자 범인을 추적하는 데 앞장선다.

[BestNocut_R]서민영 감독은 “공포 영화의 개봉 시기 틀을 깨고 싶었다”며 “메시지가 있다는 것이 기존의 공포 영화와 다른 점이다”고 설명했다.

정운택 이외에 중견탤런트 임동진의 딸 임예원과 이재용, 이원재 등 중견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4요일\\\'의 감독과 출연 배우들은 서울(28일), 부산(29일), 대구(30일), 광주(12월6일), 대전(12월7일) 5개 도시를 순회하며 자살 방지 \\\'생명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영화는 12월11일 개봉한다.



mim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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