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태안 앞바다, 아직 충격 끝나지 않았다”

2008-12-04 アップロード · 2,114 視聴

태안반도 기름유출 사고 1주년을 맞은 4일 환경시민단체는 1년이 지나도 주민들의 배상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자 정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녹색연합, YWCA 등 환경시민단체로 구성된 ‘삼성중공업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위(이하 대책위)’는 4일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후문 앞에서 ‘태안 기름유출사고 1주년 기자 회견’을 갖고 “태안 앞바다의 충격은 끝나지 않았고 현재 진행형”이라며 “서해안의 생태를 회복하고 주민들의 보상에 아쉬움이 없도록 이제는 정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BestNocut_R]대책위는 또 “이명박 정부는 사고지역의 오염농도가 사고 이전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발표로 주민들을 안심시키려는 노력 뿐,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정부는 특히 1천억 원으로 피해책임을 무마하려는 삼성중공업의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고 주민배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배상을 촉구했다.


태안 주민인 문성호(유류피해대책위연합회 대회협력부장)씨는 “지금 태안 주민들은 방제 작업을 하고 있는 옆에서 낚시질을 하고 있다”며 “정부는 이런 기이 현상을 보고 마치 모든 기름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홍보를 하기 위해 매주 축제를 벌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지난 3일 "지난해 발생한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에 대한 피해조사가 끝나는 내년 초부터는 피해보상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sinkiruh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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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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