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TV]박주원 안산시장 "내년엔 야간시청도 운영할 것"

2008-12-04 アップロード · 1,872 視聴

"내년에는 '야간시청(Midnight citi hall)'도 운영할 생각입니다"

요즘 가장 역동적인 도시가 있다. 75만명의 인구로 인구 규모에서 전국 11위를 자랑하는 경기도 안산시가 '브라보안산시'를 외치며 변화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원더풀 25시 민원감동센터'운영과 '24시 여권민원 발급서비스', '우수 공무원 특별승진제' 등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정책들이 눈에 띄는 안산시는 지난 달 28일 한국일보가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선 4기 출범과 함께 변화하고 있는 안산시 중심에는 대검찰청중앙수사부 수사관 출신의 박주원 안산시장이 있다.

'시민을 편안하게, 시민을 즐겁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모토로 시정을 펼치는 박주원 시장은 공무원들이 정규 시간에만 근무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함을 강조했다.

안산시 본오3동과 호수동 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원더풀 25시 민원감동센터'와 365일 문을 여는 도서관, 밤이고 낮이고 귀를 열어놓는 '규제개혁신고센터'와 '24시 여권민원 발급서비스', '수돗물 25시 콜센터' 등의 중단없는 대민 서비스는 이러한 박 시장의 생각에서 출발했다.

박 시장은 "공무원은 시청과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을 위해 있는 것"이라며 "시민들이 일하는 시간에 같이 일하고 정작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 볼일을 볼 수 없다면 공무원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1년 반쯤의 임기를 남겨 놓고 있는 박 시장은 내년에 '큰 사고'를 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하루 24시간, 365일 민원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야간시청(Midnight citi hall)'을 운영하는 것.

현재 서울시 뿐 아니라 전국 각 경찰서와 교육청 등 100여개 기관이 벤치마킹한 '원더풀 25시 민원감동센터'를 통·폐합해 안산시청 민원처리 담당 부서를 24시간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 [BestNocut_R]

이렇게 되면 전국의 각종 건축물 인·허가와 주민등록등·초본, 인감, 여권 등 40여종의 민원을 안산시청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박 시장은 "4개월 전 쯤 급한 인·허가 서류를 떼러 대구에서 KTX를 타고 와 우리 24시 주민센터에서 서류를 발급해간 시민이 기억난다"면서 "공무원들도 낮엔 자기개발할 수 있어 야간 근무 신청자가 많다"고 자랑해 보였다.

지난 10월 경향신문이 주최한 '제2회 대한민국 신뢰경영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CEO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박 시장의 이같은 '시민행정'은 외국인에게도 다르지 않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거주하는 안산시는 현재 58개국 7만여 명의 외국인이 어울려 살고 있는 다문화 도시다.

이에 따라 안산시는 전국 최초로 '거주외국인 인권증진 조례'를 제정, 정부와 외국인 관련 시민단체로부터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내년 중에 외국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안산시 원곡동 일대에 외국인 자녀를 위한 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여러 종의 문화가 우리시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시를 특화시킬 수 있어 외국인들은 우리 시의 재산"이라면서 "이들이 일터나 주거지에서 부당한 처우나 대우를 받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CBS 노컷뉴스 최선욱,박슬기기자 thu22@cbs.co.kr
영상촬영/편집=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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