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야권 "4대강 정비는 포장만 바꾼 대운하" 파상공세

2008-12-10 アップロード · 2,845 視聴

정부와 한나라당이 4대강 정비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자 야권은 일제히 \\\"변형된 대운하\\\"라고 성토하면서 사업 예산 축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4대강 정비사업은 한국판 뉴딜 정책이라는 박재완 정책기획수석을 비롯해 박병원 경제수석,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이 연일 대운하의 불을 지피고 있다\\\"며 \\\"대통령의 복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대통령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BestNocut_L]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대규모 SOC 사업으로 한국판 루즈벨트가 되고 싶은 모양이지만 서민들은 대운하보다는 일자리 창출과 민생예산 확보로 먹고살 걱정을 덜어주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5역회의에서 \\\"국토해양부의 4대강 정비사업은 한반도 대운하를 위한 기초작업이며, 포기한다던 대운하를 슬금슬금 회생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모두 갖고 있다\\\"며 \\\"이럴 경우 정부는 끝내 국민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국정추진의 동력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낙동강 정비사업의 내년도 예산은 4천469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43%나 늘어 다른 강과 비교할 때 증가폭이 너무 차이가 난다\\\"면서 \\\"낙동강 정비사업이 한반도 대운하의 기초작업이 아닌지 의심하기에 충분하다\\\"고 밝혔다.

민주노동당 박승흡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변형된 대운하 실천계획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4대강 정비에 들어갈 예산 14조원은 지금 당장 시급한 민생경제 회복예산으로 전용해야 한다\\\"며 \\\"서민들이 극심한 경제난으로 밑바닥 삶으로 전락한 뒤 강을 파고 물길을 연결해봐도 그것을 아름답다고 생각할 국민은 없다\\\"고 꼬집었다.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도 \\\"정부 여당은 4대강 정비사업을 대운하 사업이 아니라고 해명하지만 이를 곧이 곧대로 믿을 국민들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라며 \\\"4대강 정비사업은 충분한 사전 검토와 준비를 거쳐 진솔하게 국민의 이해를 먼저 구하는 것이 순리라고 본다\\\"고 지적했다.


holysea6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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