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헤이 요~" 힙합 즐기는 데 나이가 무슨 상관

2008-12-11 アップロード · 19,671 視聴

“춤을 추고 싶을 때는 춤을 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 춰요~그깟 나이 무슨 상관이에요”

화려한 조명과 시끄러운 음악이 쩌렁쩌렁 울리는 클럽 속에서 삐뚤게 모자를 쓰고 헐렁한 힙합 옷에 각종 액세서리로 멋을 낸 그가 보인다. 리듬에 몸을 맡긴 채 클럽 댄스 삼매경에 빠진 그의 모습은 언뜻 보기에 20대 젊은 친구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
직장에 나갈 때와 특별한 일이 아니며 매일같이 클럽에 출근 도장을 찍는 그는 ‘50대 클러버’ 차진호(57, 평택)씨다.

트로트가 아닌 힙합, 나이트가 아닌 클럽을 찾는 차씨의 특별한 ‘힙합사랑’을 들여다봤다,

최근 인터넷 UCC에서 힙합복장으로 클럽에서 주최하는 댄스대회에 출전해 1등을 한 차씨는 이미 온라인상에서 \\\'50대 클럽 할아버지‘로 불릴 정도로 유명인사다. 자신의 인생의 전부라고 표현할 정도로 힙합을 즐기는 차씨. 그가 힙합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생계전선에 뛰어들면서부터다.

젊은시절 돈을 벌기위해 외국인 관광호텔에서 근무를 시작한 차씨는 “일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미국 문화를 접하게 되었고 미국의 음악과 거부감 없이 인연을 맺을 수 있었다”며 “그러다보니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것도 좋아하게 됐다”고 말한다.

진정한 힙합 마니아라면 그에 맞는 패션도 갖춰야하는 법. 차씨가 처음부터 힙합 패션을 고수한 건 아니다.

“4년 전(당시 53살)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클럽에 음악을 듣기 위해 갔는데 복장과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클럽에 출입을 제한 당했다”며 “그 후 미국 힙합 가수들이 입고 다니는 복장으로 스타일을 바꾸고 내 나이 숨기고 젊은 모습으로 다시 가니까 받아줘서 그때부터 이러고 다녔다”고 자랑스레 말한다.

클럽에서 그의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봤던 클럽 DJ 김용재씨는 “처음에는 굉장히 신기했는데 자주 볼수록 나 역시 나이가 들면 아저씨처럼 젊게 살고 싶다”며 차씨의 열정을 부러워했다.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그가 힙합을 고집하고, 클럽을 찾는 이유는 힙합이 좋아서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나이 많은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내 힘이 닿는데 까지 계속 클럽에 나가 춤을 출 것이다”

힙합은 자유를 표현 한다고 했던가. 진정으로 자유롭게 세상을 살고 차진호씨야 말로 진정한 힙합인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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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투혼
2014.03.28 00:34共感(0)  |  お届け
힙합계에 큰형님 인증 / 대화체도 깔끔하네요 행님 / 밤문화 손님을 서비스 하셔서 그런가

깔끔하고 쿨합니다 형님 존경합니다요~ㅇ삭제
챠챠아빠
2009.06.15 23:52共感(0)  |  お届け
나이 서른셋에 딸 하나와 두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만,
중2때부터 스눞덕 음악을 접한 후 지금까지 힙합라잎!
주변에서 철 없이도 많이 뿅뿅뿅만..참내.. 어르신 뵈니까
즐기면서 사는 삶에 대해 다시 깨닫네요..^^
참 멋있습니다.삭제
ㅡㅡ;
2008.12.13 14:53共感(0)  |  お届け
이건 힙합즐기기보단 클럽문화를 즐기는거아닌가요삭제
...
2008.12.12 19:12共感(0)  |  お届け
렙하는 렙스터 인텔리전트 갱스터삭제
sunsalt11
2008.12.12 17:04共感(0)  |  お届け
감사합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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