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결렬'로 치닫는 예산안 협상…여야, 3차 회동 갖기로

2008-12-12 アップロード · 19,514 視聴

여야가 12일 오후 본회의를 늦춰가며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지만, 좀처럼 절충점을 찾지 못해 결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야 3개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에 이어 오후 2차 회동을 가졌지만, 별다른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오후 5시 30분에 다시 만나기로 했다.

여야는 이른바 '대운하 의심 예산'과 '형님 예산'으로 불리는 4대 강(江) 정비사업과 포항 관련 예산의 삭감 폭을 놓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민주당이 요구한 '일자리 창출 예산' 6천억원 증액과 3천~4천억원에 이르는 '남북협력기금'의 현 상태 유지를 놓고도 팽팽히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2차 회동 직후 기자들과 만나 "어느 하나 진전된 게 없다"고 협상 분위기를 전했다.

이런 가운데 예산 부수 법안인 주요 감세법안들은 법사위 처리가 무산돼, 사실상 이날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처리될 전망이다.

민주노동당의 법사위 점거로 인해 김형오 의장이 심사기일로 지정한 오후 1시를 넘기면서, 감세법안들은 모두 기획재정위로 다시 넘어갔다.

이에 따라 민노당 의원들은 점거 농성을 푼 채, 직권상정을 저지한다는 방침하에 본회의 상황 대비에 들어갔다.

김형오 의장은 16개 감세법안 가운데 '농어촌특별세 폐지안'은 농민들의 반발을 의식, 직권상정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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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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