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독도 다큐 참여 김장훈 "독도에서 공연하고 싶다"

2008-12-15 アップロード · 740 視聴

\\\"큰 산을 만드는데 흙 한 줌을 더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독도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제작 지오엔터테인먼트, 연출 최현묵)\\\'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가수 김장훈이 독도 문제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된 소감 등을 밝혔다.

김장훈은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이 영화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독도를 주제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에 참여해서 기쁘다\\\"며 \\\"큰 산을 만드는데 흙 한 줌을 더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는 소감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반크 홍보대사 맡는 등 평소 우리나라를 홍보하는 일이 관심을 기울이다 공연장에 찾아와 내레이션을 부탁하는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씨를 만나 내레이션을 부탁받았다. 좋은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영화가 생각보다 밋밋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독도에 대해선 이렇게 접근하는 게 맞는 방법이란 생각이 들었다. 밋밋한 게 아니라 포근하고 자연스러운 영화다\\\"고 말했다.[BestNocut_L]

김장훈은 지난 7월 미국 유력 일간지 뉴욕타임즈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홍보하는 전면 광고를 게재하는데 필요한 광고비를 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광고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들이 김장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일부 국민은 당연히 우리나라 땅인 독도에 대해 왜 광고를 내 분쟁지역화하느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김장훈은 그같은 의견이 있었다는 점에 수긍하며 \\\"당시의 광고나 이 영화는 분쟁 지역임을 알리는게 아니다. 그저 독도를 주제로 만든 하나의 자료 영화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땅이니까 우리가 들어가서 영화를 만들 수 있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동해, 즉 우리의 이스트 시(East Sea)와 독도가 자연스럽게 거론되는 문화 행사를 많이 하고 싶다. 독도에서 공연도 하고 싶다\\\"며 \\\"일개 딴따라가 하는 것인데 외교적인 문제도 되지 않을 것이다. 자연스럽고 뻔뻔하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장훈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위정자들에게 아쉬운 마음도 전했다. 그는 \\\"한국 정부가 독도 문제에 대해 정적으로 외교를 펼치는 것은 안다. 그러나 외부적으로는 정적이라도 내부적으로는 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라고 말을 줄이며 \\\"정치인들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원망한다는 말은 아니다\\\"라고 우회적인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 영화 최현묵 감독은 \\\"이 영화가 만들어 질 때 처음 찾아가야 할 사람이 김장훈이라고 생각했다. 여러분도 공감하실 것\\\"이라며 \\\"김장훈이 녹음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서너번을 다시 와서 녹음했다. 그런 사실 하나만으로도 김장훈과 일하기 잘했다는 생각이다\\\"고 추켜세웠다.

\\\'미안하다 독도야\\\'는 독도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씨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31일 전국 100여개 관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또 해외에서 상영학 계획도 갖고 있다.

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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