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DJ "MB측근 보내 남북 정상회담 성사시켜야"

2008-12-16 アップロード · 654 視聴

김대중 전 대통령은, 남북관계가 순조롭게 풀리기 위해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수용을 전제로 신뢰할 수 있는 측근을 북한에 보내 남북 정상회담의 개최를 실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16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노벨평화상 수상 8주년 기념 강연\\\'을 통해 \\\"우리가 대북한 정책에 성공하려면 6자회담과 병행해서 남북관계가 호전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6자회담의 지속과 미국 오바마 정권의 등장 등 한반도 문제를 평화적 대화로 해결하려는 조류에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며 \\\"잘못하면 지난 94년 제네바 회담 당시 겪었던 통미봉남식의 고립사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국내 각계각층과 대화의 상설기구를 열어 국론 통일과 공동협력에도 힘써야 한다\\\"며 대북문제와 관련한 \\\'남남갈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제 생명이 계속되는 한 민족의 화해와 평화적 통일을 위해 있는 힘을 다 바쳐 헌신하겠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원한다면 함께 무릎을 맞대고 남북문제를 논의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은) 온갖 박해와 참을 수 없는 중상모략을 견디면서 결코 포기하지 않고 남북간 화해와 민족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일생을 바쳐왔다\\\"며 \\\"비록 늙고 힘없는 몸이지만 오늘의 위기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고 현재의 남북 대결 국면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

김 전 대통령은 남북 관계의 위기와 함께 민주주의의 위기와 서민경제 전반, 특히 서민경제의 위기를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세 가지 위기로 규정하고 \\\"큰 경각심을 갖고 3대 위기 극복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해 현 정부의 국정운영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비판했다.

한편 김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한반도 평화 대강연회\\\'에 참석한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과 돈 오버도퍼 미 존스홉킨스대 교수, 제임스 레이니 전 주미대사 등 참석자 일동도 결의문을 통해 \\\"남북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먼저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금의 경제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경제 정책 담당자들이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하며 정부 정책의 초점을 중소기업과 서민, 중산층에 맞춰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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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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