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권해효· 오광록 ·박철민… 고 박광정 마지막 가는 길 함께 해

2008-12-17 アップロード · 16,757 視聴

무대를 사랑해 자신을 광대라고 부르기를 마다 않았던 고 박광정, 사재를 털어 극단을 운영하고 후배들을 독려하기를 주저 않았던 그의 죽음은 외롭지 않았다. 생전 그가 그토록 사랑했던 선배, 동료, 후배 배우들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기 때문이다.

고 박광정의 발인식은 17일 오전 10시 빈소인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병원에서 유가족, 친지, 동료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수됐다.

권해효, 유해진, 오광록, 안내상, 박철민 등 생전 고인과 무대 위에서 함께 땀 흘리며 열정을 나눴던 희극인 출신 배우들이 대거 참석한 발인식은 시종일관 조용하고 엄숙하게 이뤄졌다. 유족들 중에는 고인의 죽음이 못내 믿기지 못한 듯 울음을 터뜨리는 이도 있었지만 대부분 침착함을 유지하며 슬픔을 참는 모습이 역력했다. [BestNocut_R]

유족들의 눈물 속에 빈소를 떠난 고인의 시신은 생전 고인이 열정적으로 공연했던 서울 대학로 정보 소극장과 데뷔 무대인 학전 극장을 지나 화장장인 성남 영생관리사업소로 운구될 예정이다.

고 박광정은 지난 15일 오후 10시 께 지병인 폐암으로 46세의 젊은 나이에 타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선영 씨와 주노, 휘노 두 아들이 있다.

고인은 병이 악화되자 조용히 주변을 정리하며 자신의 시신을 화장해달라고 유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유해는 이 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메모리얼 시티에 안치된다.



mulga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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