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FTA상정 놓고 국회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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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회의장 선점...민주당 경위들과 1차 충돌

한나라당이
한미 FTA 비준 동의안의 외통위 상정을 강행하려 하자
민주당이 회의장 진입을 위해 국회 경위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등
여야가 물리적 충돌 일보직전에 직면했습니다.

안성용 기자....

한미 FTA 비준동의안 상임위 상정을 놓고
여야가 극한 대치전선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국회 외교통일통상위원회에 FTA 비준안을 상정하기로 하고
이틀전 박진 외통위원장 명의로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상탭니다.

또 민주당 의원들의 실력저지를 막기 위해
어제 오후부터 의원과 보좌진 30여명이 회의장을 지킨데 이어
오늘 아침 일찌감치 외통위원 9명이 회의장을 선점했습니다.

회의장 밖에는
국회 경위 40여명이 배치돼 민주당 의원들의 회의장 진입을
막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과 보좌진 2백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외통위 회의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지만
국회 경위들의 제지를 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 의원과 당직자 등이
국회 경위들과 뒤엉키면서 몸싸움이 벌어지고 고성이 오가는 등
대화와 타협의 장인 국회는 난장판을 방불케 하고 있습니다.

또 회의장 진입이 막히자
망치 등을 동원해 출입문을 손잡이를 부수는 등
험악한 상황도 연출됐습니다.

강기갑 대표 등 민노당 의원과 당직자들도 민주당측에 가세해
일방적으로 FTA 비준안을 상정하려는
한나라당을 규탄하고 있습니다.

사태가 험악해지자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와 민주당 원내대표가 회동을 가졌지만
양측간에 입장차만 확인한 채 30분만에 헤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준표 원내대표는
비준안 상정을 강행할 방침을 재확인하면서
여야 간사 협의를 제안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비준안 상정을 전제로 한 오후 회의를 철회하고
회의장 밖에 배치된 국회 경위를 철수시켜야 간사협의에
임할 수 있다고 맞섰습니다.

다만 홍준표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제안에 대해 박진 외통위원장과 협의해 보겠다고 밝혀
여야 충돌을 피하기 위한 돌파구가 마련될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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