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언론노조 총파업 ''돌입''…"펜과 마이크 놓겠다"

2008-12-24 アップロード · 21,859 視聴

한나라당이 제시한 쟁점법안에 대한 협상기간이 25일로 만료되는 가운데 미디어 관련 법안에 대해 반발하고 있는 언론노조가 26일 아침 6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는 24일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26일 아침 6시 부터 신문과 방송제작,기타 관련 업무를 전면 거부하는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언론장악 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총파업투쟁 출정을 선언한다\\\"며 \\\"기자와 PD,엔지니어 등 언론노동자들이 펜과 마이크를 놓고 벌이는 총파업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합법적이고 정당한 국민의 권리다\\\"고 주장했다.

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7대 언론악법은 우리사회의 강제퇴행을 요구하고 있다\\\"며 \\\"정치권력인 한나라당과 자본권력,수구족벌 언론권력인 조중동이 사회를 지배하는 대한민국 비극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또 \\\"한나라당이 신문과 재벌기업에 방송언론을 줘도 되는지 단 한 번도 국민에게 묻지 않았다\\\"며 \\\"아직까지 재벌과 조중동에게 방송 소유를 전면 허용함으로써 방송.신문산업이 얼마나 성정할 것인지,일자리는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여론 다양성은 얼마나 높아질 것인지,예측 자료조차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조중동과 재벌기업에 방송을 넘겨주는 방송법.신문법 등이 개정될 경우 소수의 목소리만 앵무새처럼 반복될 것이다\\\"며 \\\"광주사태처럼 또다시 의로운 시민들이 피를 흘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총파업에 나선다\\\"고 말했다. [BestNocut_R]

허영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한나라당이 미디어 법안을 개악해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정책을 일사천리로 밀어부치면 재집권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오산이다\\\"며 \\\"현재의 정권이 우리사회를 30년 후퇴시키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언론노조 산하 MBC 본부 박성제 위원장과 심석태 SBS 위원장은 \\\"방송을 농락하고 집권연장을 위해 방송을 조중동에게 찢어주려는 정권의 음모를 막기 위해 펜과 마이크를 놓고 겨울 찬 아스팔트 바닥에 섰다\\\"\\\"현재의 (언론)상황은 방송이 공영인지 민영인지 중요치 않다\\\"며 \\\"한나라당이 법안처리를 포기할 때까지 싸울 것이다\\\"고 밝혔다.

hjkw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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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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