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언론노조 총파업 5일째…CBS노조 총파업 결의대회

2008-12-30 アップロード · 1,604 視聴

신문방송 겸영 허용과 재벌기업의 방송진출 규제 완화 등에 반대하는 전국언론노동조합의 총파업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

부분파업을 벌였던 CBS와 EBS도 MBC에 이어 30일부터 전면 제작 거부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주요 뉴스프로그램 앵커가 비조합원으로 바뀌고 부장급 이상 간부들이 직접 방송과 뉴스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BestNocut_L]지방국 조합원을 비롯한 CBS 노조원 2백여명은 이날 오전 본사 로비에서 총파업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언론노조는 오후와 저녁에 여의도 국회 앞에서 총파업 2차 결의대회와 촛불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나이영 CBS 노조위원장은 \\\"방송을 재벌과 족벌신문에 넘기겠다는 발상은 그 어느 정권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일이다\\\"며 \\\"이것이 언론 독립을 지키는 최소한의 양식이고 여론 독과점을 막는 장치라고 봤기 때문이다\\\"고 파업 이유를 밝혔다.

CBS 노조 파업결의대회에 참석한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의 권영국 변호사는 \\\"족벌 신문과 재벌이 언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엄청난 차이다. 그들이 소유한 언론은 계급적인 갈등을 일으키고 이해관계를 분열시키기 때문에 한국사회가 대단히 어려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KBS의 7년차 이하 젊은 기자들이 KBS노조의 언론노조 총파업 동참을 촉구하고 나섰다.

2002년 이후 입사한 28기 이하 기자 1백4명은 이날 성명을 내고 재벌방송이 몰고올 반 공익적 방송환경이 우려된다며 KBS 노조도 동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언론노조는 이날과 31일이 미디어 법안 처리의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이틀동안 총력 저지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hjkw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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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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