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성탄절 한 주 전 안산서 여대생 실종…'예슬이 악몽' 또?

2009-01-05 アップロード · 175,944 視聴

혜진이와 예슬이의 유괴·살인사건의 악몽이 채 잊혀지기도 전에 경기도 안산에서 20대 초반의 여대생이 또다시 실종됐다.

경찰은 사건 발생 18일 만인 5일 납치·강도사건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수배전단을 만들어 배포하고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했다.

경찰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해 12월19일, 여대생 A(21) 양은 오전 11시쯤 경기도 군포시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A 양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것은 같은 날 오후 3시7분쯤으로, 언니 심부름을 위해 집에서 1km 정도 떨어진 군포시보건소에서 들른 것이 CCTV에 찍혔다.

하지만 30분 뒤 A 양의 휴대전화는 보건소에서 5km 정도 떨어진 안산시 건건동에서 꺼졌다.

또 4시간 뒤에는 20대로 보이는 한 남자가 A 양의 신용카드로 현금 70만 원을 인출하는 장면이 안산시 성포동 농협인출기에 설치된 CCTV에 포착됐다.[BestNocut_R]

이 남성은 보통 체격에 더벅머리 가발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인상착의를 전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장을 한 뒤 돈을 빼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 양이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본부를 설치해 안산과 군포 일대의 야산 등을 수색하는 등 용의자를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나원오 폭력계장은 \\\"군포시보건소에서 나와 집으로 가는 도중 범죄 피해를 당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며 \\\"하지만 용의자가 범행 흔적을 남긴 점 등으로 미뤄 인근 지역의 부녀자 연쇄실종사건과 동일범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말했다.

예슬이·혜진이 사건에 이어 4명의 여성이 연쇄실종된 안산에서 또다시 여대생이 실종되면서 주민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midusy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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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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