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위기의 주부들'' 카지노서 수백억대 도박판 벌여

2009-01-06 アップロード · 118,273 視聴

장안동의 불법 카지노장에서 수백억 원 대의 도박판을 벌이던 가정 주부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6일, 불법 카지노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윤모(41) 씨 등 9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이들이 운영하는 카지노장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주부 이모(34) 씨 등 3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 씨 등 일당은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의 한 건물 2층에 무허가 카지노 도박장을 개설했다.

업주 윤 씨 등은 하루에 손님 150여 명을 상대로 약 3개월간 280억 원 상당의 판돈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벌였고, 딜러 수수료 명목으로 28억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특급 호텔 카지노에서 딜러를 하던 고모(31) 씨 등 4명을 고용해 3교대로 24시간 영업을 해왔다.

이들은 또 단속에 대비해 2중 철문과 CCTV를 설치하는 등 치밀함을 보였다.

주부 김모(55) 씨 등 29명은 최소 100만 원의 기본금을 갖고 도박에 참여해 현금을 칩으로 바꿔 하루 평균 200-400만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BestNocut_R]

경찰은 이들이 전문 주부 도박꾼 김 씨 등을 활용해 “‘바카라’ 게임이 비교적 손쉽고 승률이 높다”며 일반 가정주부들을 꾀었다고 밝혔다.

무허가 카지노에서는 100만 원씩 칩을 교환할 때마다 추첨권을 1장씩 제공한 뒤 매주 세 번 추첨을 통해 10~20만 원을 지급하는 등 공짜에 약한 주부들을 유인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도박판에 참여한 가정주부들의 연령대는 주로 50-70대의 고령으로 제주도 등 지방에서 올라 온 주부들도 있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7천백만 원과 도박 칩 3천 개 지폐 개수기 등을 압수했다.

이와 함께 경찰은 업주 윤 씨 등과 지역 토착 조직폭력배와의 연계사실을 집중 조사하는 한편 무허가 카지노 도박 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Kang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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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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