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WBC 대표팀 "거포 김동주 제외, 이범호 합류

2009-01-08 アップロード · 11,259 視聴

거포 김동주(33)의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불참이 확정된 가운데 한화 거포 이범호(28)가 그 공백을 메운다.

김인식 WBC 대표팀 감독은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표팀 출정식에서 \\\"김동주가 WBC에 출전할 수 없다고 최종통보를 받았다\\\"면서 \\\"32명 명단에는 1차 후보선수였던 이범호를 대체선수로 넣겠다\\\"고 밝혔다. 오는 1월 16일 WBC 사무국에 제출해야 하는 1차 명단 45명에는 KIA 장성호를 넣을 예정이다.

김동주는 지난 10여년 간 대표팀 붙박이 중심타자로 활약해왔다. 지난 1998년 방콕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00년 시드니올림픽 동메달, 지난해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등을 일궈냈다. 지난 2006년 초대 WBC에서는 예선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어깨 부상을 당한 바 있다.

이승엽(요미우리)이 WBC 불참 의사를 밝힌 가운데 김동주마저 빠진다면 타선의 무게감이 상당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김동주는 꿈꿔왔던 일본행이 무산 위기에 놓인 데다 메이저리그 진출마저 난항을 겪는 등 개인 거취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WBC 코칭스태프가 김동주의 불참을 수용한 이유다. 이범호는 프로 9시즌 통산 135홈런을 쳐낸 장타자로 1회 WBC 대회에 참가한 바 있다.[BestNocut_R]

김감독은 박찬호(필라델피아)와 이승엽에 대해선 일단 끝까지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이다. 김감독은 \\\"박찬호와 이승엽은 출전이 불투명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박찬호는 WBC 출전 여부에 대한 최종통보가 없었다. 경기 전망도 그 선수들이 출전하느냐 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감독은 이들의 불참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다. 김감독은 \\\"이승엽도 본인의 개인사정으로 점점 출전이 희박해지는 게 아닌가 보고 있다\\\"면서 \\\"관건은 모여 있는 선수들이 힘을 합쳐서 최선을 다해야만 하는 게 아닌가 싶다\\\"고 덧붙였다.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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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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