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구속 수감 미네르바 "소신대로 썼을 뿐이다”

2009-01-10 アップロード · 502,335 視聴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결국 검찰에 구속돼 10일 밤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

박 씨는 서울구치소로 이송되기 직전 검찰청사 앞에서 기자들에게 “소신대로 썼을 뿐”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 씨는 이어 “본인이 글이 맞느냐”는 질문에 “제가 직접 쓴 것이 맞다”며 “주관적인 입장에서 소신대로 글을 썼다”고 말했다.

박 씨는 구속 수감되기 직전 차분한 모습으로 기자들 앞에 섰지만,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전해들은 직후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박 씨는 10일 저녁 서초경찰서 유치장에서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소식을 전해 들었다.

영장 발부 직후 박 씨는 박찬종 변호사와의 면담에서 “도대체 내가 무슨 잘못을 저질렀다고 이러느냐(구속하느냐)”며 억울한 심경을 하소연했다.

박찬종 변호사에 따르면, 박 씨는 심경을 묻는 변호인단의 질문에 “망연자실”이라고 짧게 답하기도 했으며, 변호인단이 “구치소가 추울텐데”라며 위로의 말을 전하자 “추운 방에서 견딜 자신이 있다”고 답했다고 한다.

박 씨는 특히 “자신은 정말 언론이나 인터넷에 있던 기존의 자료를 바탕으로 글을 썼을 뿐, 공익을 헤칠 의도는 없었다“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충정에서 글을 쓴 것“이라며 다시 한번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이에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김용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미네르바로 지목된 30살 박 모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 결과 구속 수사의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10일 오후 6시 20분쯤 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범죄 사실에 대한 소명이 있고 외환시장 및 국가신인도에 영향을 미친 사안으로써 그 성격 및 중대성에 비춰 구속수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박 씨는 지난달 29일 \\\'대정부 긴급공문발송\\\'이란 글을 인터넷에 올려 \\\"금융 당국이 은행과 주요기업에게 달러매수를 금지할 것을 공문으로 긴급 전송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를 받고 있다. [BestNocut_R]

검찰은 구속된 박 씨를 상대로 공범이 있는지 여부 등 추가 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한편 박 씨의 변호인단은 \\\"박 씨는 주견과 자의식이 강하고, 탐구적 성격을 가진 사람\\\"이라며 \\\"앞으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박 씨의 무죄 입증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simhun@cbs.co.kr

tag·interface

恐れ入りますが、4月17日から5月08日までコメントの機能のみテストを実施します。ですので、一時的にコメント欄はご利用できません。ご了承ください。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노컷|사회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