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국판 야구 ''명예의 전당'' 성구회 출범

2009-01-13 アップロード · 5,041 視聴

한국판 프로야구 \\\'명예의 전당\\\' 성구회(星球會)가 출범했다.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과 일본 \\\'명구회\\\' 등 대기록을 수립한 선수들이 가입할 수 있는 모임이다.

현재 프로야구 살아있는 전설인 송진우(43 · 한화), 전준호(히어로즈), 양준혁(이상 40 · 삼성) 등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성구회 창립 기자회견을 열고 \\\"저변확대 및 사회봉사 등을 통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자 결성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회장 송진우, 정회원 전준호와 양준혁, 사무처장에 권시형 프로야구선수협회 사무총장으로 구성됐다.

\\\'명예의 전당\\\' 격인 만큼 입회 조건이 꽤 까다롭다. 투수 부문은 한국과 해외무대를 합해 통산 200승 또는 300세이브 이상, 타자는 통산 2,000안타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 참고로 일본 명구회는 200승 또는 250세이브 이상, 2,000안타 이상이 자격 조건이고 투수 19명, 타자 37명이 가입했다.

현재 이에 해당하는 선수는 3명뿐이다. 통산 209승을 거둔 송진우, 2,202안타의 양준혁과 2,010안타의 전준호뿐이다. 한일 양국에서 활약한 1,848안타의 이종범(KIA)과 1,827개의 이승엽(요미우리), 1,666개의 이병규(요미우리) 등이 근접해 있다. 투수 중에는 201세이브의 임창용(야쿠르트)과 142세이브의 오승환(삼성)이 비교적 유리하다.

까다로운 자격에 대해 송진우는 \\\"기준이 어렵다 보니 많은 선수들이 가입할 수 없지만 또 동기 부여도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1997년인가 100승을 거둔 뒤 그만 둬야 겠다고 생각했지만 200승까지 왔다. 누구든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 통산 156승, 230세이브를 거둔 프로야구 최고스타 선동열 삼성 감독 등에 대해선 명예회원으로 위촉할 예정이다. 전준호는 \\\"선감독은 최우선적으로 당연히 모셔야 할 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좋은 기록을 세운 선수도 자격이 있다\\\"며 4~5명 정도를 명예회원으로 받을 뜻을 드러냈다.

향후 성구회는 시즌 뒤 유소년을 위한 야구강습과 장학금 전달, 직장인 야구대회 등의 사업을 계획이다.


airjr@cbs.co.kr

tag·interface

非会員の場合は、名前/パスワードを入力してください。

書き込む

노컷|스포츠

リスト形式で表示 碁盤形式で表示